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지난 11월 전국 철도 고정자산 투자는 6,407억원을 완수했는데 동기 대비 7.4% 증가했으며 2023년 11월 30일까지 전국 철도 영업거리는 15만 5,500키로미터를 초과했는데 그중 고속철도가 4만 3,700키로미터에 달한다.

국가철도그룹 관련 부문 책임자는 11월부터 국가철도그룹은 건설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시공조직을 강화하며 안전품질 통제를 강화하고 과학적이고도 질서있게 철도건설을 추진했는바 일련의 새로운 선로가 륙속 완공되여 건설에 들어갔다고 소개했다. 제남-정주간 고속철도가 전면 개통되고 려강-샹그릴라에 이르는 구간, 천청철도 청백동-전장관에 이르는 구간이 건설, 개통되면서 서부철도 건설이 ‘가속도’를 보이고 있다. 천진-북경대흥국제공항 철도, 남창-경덕진-황산에 이르는 고속철도, 성도-자공-의빈에 이르는 구간, 산두-산미 고속철도 산두 남쪽에서 산미에 이르는 구간, 룡암-룡천 고속철도 룡암-무평에 이르는 구간 등 건설중에 있는 대상들이 중요한 진전을 가져오면서 개통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동시에 철도부문은 중점대상의 전단계 작업을 서둘러 추진하여 연안-유림 고속철도, 황동-백색철도도 착공에 들어갔다.

해당 책임자는 철도 건설투자가 고위운행을 유지하고 있는데 국민경제가 다시 좋게 발전하는 데 뚜렷한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다음 단계로 국가철도그룹은 주동적으로 국가의 중대한 전략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하고 현대화 철도 기초시설체계를 서둘러 구축하여 도로망의 전체적인 기능과 효익을 중점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또 철도계획과 철도건설을 질적으로 높이며 철도 건설투자의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년도 국가철도 투자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하도록 확보하며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하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