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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m의 적설은 무엇을 의미할가? 폭설 안전대처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3일 10시30분    조회: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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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기성청은 폭설등색주의보를 발령했고 12월 13일 아침부터 15일 오전까지 이 도시에 큰눈에서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중 13일 10시부터 20시까지가 이번 강설과정의 가장 강력한 기간이며 일부 지역에는 10m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폭설주의보를 받으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 폭설주의보는 몇개 등급으로 나뉠가?

폭설주의보는 4개 등급으로 나뉘며 각각 청색, 황색, 등색과 적색으로 표시된다.

폭설청색주의보: 12시간내에 강설량이 4mm이상에 달하거나 혹은 이미 4mm이상이고 계속되는 강설로 교통 혹은 농업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

폭설황색주의보: 12시간내에 강설량이 6mm이상에 달하거나 혹은 이미 6mm이상이고 계속되는 강설로 교통 혹은 농업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

폭설등색주의보: 6시간내 강설량이 10mm이상에 달하거나 혹은 이미 10mm이상이고 계속되는 강설로 교통 혹은 농업에 비교적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거나 혹은 이미 큰 영향을 조성했을 경우.

폭설적색주의보: 6시간내 강설량이 15mm이상에 달하거나 혹은 이미 15mm이상이며 지속되는 강설로 교통 혹은 농업에 비교적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거나 혹은 이미 큰 영향을 조성했을 경우.

◆ 1mm의 강설은 무엇을 의미할가?

많은 사람들은 왜 길에 있는 적설은 폭설주의보에서 예보한 강설량에 비해 많다고 느껴지는지에 대한 질문을 한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하는바 바로 강설량은 적설의 두께와 부동하다는 점이다.

1mm의 강설은 북방의 8-10mm의 적설에 가깝고 남방의 6-8mm의 적설에 가깝다.

일방상황에서 북방의 눈은 비교적 푸석푸석해서 눈이 쌓이면 8-10mm의 적설을 형성할 수 있고 남방의 눈은 비교적 촘촘하여 약6-8mm의 적설을 형성할 수 있다.

◆ 적설의 두께가 얼마일 때 교통사고가 가장 쉽게 발생할가?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0썹씨도일 때, 적설의 두께가 5-15mm일 때 가장 쉽게 교통사고가 발생한다고 한다.

◆ 폭설주의보를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창문을 잘 닫아야 한다.

제때에 옷을 추가하고 보온조치를 잘 취해야 한다.

불필요한 야외활동을 줄여야 한다.

림시가설물을 더 단단하게 고정시켜야 한다.

부실하고 안전하지 않은 건물 내부나 광고판 등 아래에 서있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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