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사업회의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내용을 보면 ‘새롭다(新)’는 단어가 많이 등장했는데 새로운 형세하에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회의는 실제적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선명한 신호를 내보냈고 모든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모든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며 요점을 정확히 잡아내 일을 잘 틀어쥐고 할 수 있으면 최대한 많이 하며 이신작칙의 확정성으로 형세변화의 불확정성에 힘써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과학기술혁신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동하고 특히 전복적인 기술과 선도적인 기술로 새 산업, 새 모식, 새 에너지를 파생시켜 신질(新质)생산력을 발전시킨다.

신형공업화를 힘써 추진하고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며 인공지능발전을 다그쳐 추동한다.

생물제조, 상업우주비행, 저공경제 등 약간의 전략적 신흥산업을 구축하고 량자, 생명과학 등 미래산업의 새로운 경주로를 개척하며 디지털스마트기술, 친환경기술을 광범하게 응용하고 전통산업의 전형 및 업그레이드를 다그친다.

■소비

신형소비를 육성 및 확대하고 디지털소비, 친환경소비, 건강소비를 힘써 발전시키며 스마트가정용품, 문화오락관광, 체육경기, 국가상품 ‘류행브랜드’ 등 신형의 소비성장점을 적극적으로 육성한다.

■투자

기술, 에너지소모, 배출 등 표준의 향상을 견인하고 대규모 설비 업데이트와 소배재의 경신을 추동한다.

정부 투자의 주도 및 확대 효과를 잘 발휘하여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공략, 신형 기초시설,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감소를 중점적으로 지지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육성 및 발전시킨다.

투자융자기제를 최적화하고 정부와 사회 자본 협력의 새 기제를 실시하며 사회자본이 신형 기초시설 등 분야의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한다.

■개혁

차세대 재정 및 조세 체제개혁을 계획하고 금융체제개혁을 락착한다.

■대외무역

대외무역 새 동력을 다그쳐 육성하고 대외무역 외자의 기본면을 공고히 하며 중간재무역, 서비스무역, 디지털무역,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을 확대한다.

■부동산

관련 기초적 제도를 최적화하고 부동산 발전의 새 모식을 다그쳐 구축한다.

■도시와 농촌 건설

량식생산판매구 성간 횡적리익 보상기제를 탐색, 구축하고 경작지 점유보상균형제도를 개혁 및 개선하며 고표준 농지건설 투입표준을 높인다.

신형 도시진화와 향촌 전면진흥의 유기적 결합을 추진하여 각종 요소의 쌍방향 류동을 촉진하고 현성을 중요한 매개체로 하는 신형 도시진화 건설을 추동하여 성향융합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한다.

도시경신행동을 실시하여 살기 좋고, 인성이 있으며 스마트한 도시를 구축한다.

■에너지

신형에너지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자원 절약집약순환 고효률리용을 강화하며 에너지자원 안전보장능력을 향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