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북산가두, 기층 당조직건설 강화로 고품질 발전 도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3일 13시57분    조회:28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건설 강화는 고품질 발전의 버팀목이다

-연길시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 기층 당조직건설 강화로 고품질 발전 도모

연길시 북산가당사업위원회 서기 진신우.

연길시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는 당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당지부의 전투보루 역할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적극성, 혁신성 및 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고품질 발전의 버팀목으로 되게 하였다.

이들은 굳은 신념과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당과 동심”을 확고히 하였다. 정치사상 학습을 견지하고 리상과 신념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였는데 당학교의 우수한 강사를 초청하여 모든 당원들이 참가하는 순환 강습을 진행하였고 “당의 20차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자!”라는 강연회를 개최하였다.또한 우수한 당원들을 조직하여 “당과를 말하다” 활동을 전개하고 “력사박물관에서 초심을 굳게 다지기”, “영웅의 힘으로 인민정 쌓기”,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치소 4명 동지의 선진사적 학습” 등 주제당일 활동을 조직하여 광범한 당원들이 기층당건설, 민생봉사, 환경미화 등 제반 사업에서 성과를 올리게 하였다.

정치사상 학습을 견지하고 신념교육을 강화하였다.

동시에 초심을 명기하고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여 “주민과 동행”하였으며 당원들을 인도하여 신분을 밝히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선봉이 되게 하였다. 주민들의 민의조사 답안과 결부하여 “3장” 발휘작용을 동원하고 “문앞” 대리서비스활동을 전개하였다. 행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환락기사대”를 성립하여 준확하게 만족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주말무대 한 장면.

이들은 또 브랜드를 구축하고 열심히 사업하여 “시대와 숨결을 같이” 하였다. “문앞” 당건설사업과 결부하여 “특색화”브랜드를 창출하여 “한개 지역 하나의 브랜드, 한개 사회구역 하나의 브랜드” 구도를 형성시켰다. 가두에는 이미 “행복리”수공예워크샵, “련건교”촌사커뮤니티, “이웃집”, “동신서성”, “홍동락마호” 등 당건설브랜드가 생겼다. 지금까지 100여명이 “행복리”수공예 워크샵강습에 참가하였고 4 개의 주문 작업이 완료되여 순수입 7,000여원을 올렸다. “련견교”당건브랜드는 길림시 선영구 대수하진 태평령촌의 농부산품 판매를 도와주었는 데 판매액이 6000여원에 달했다.

뢰봉반 자원봉사자들.

그외에도 자원봉사로 20여년간 미담을 엮어온 “뢰봉반”, 대중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반영하는 “주말무대”, 민족단결의 향기를 풍기고 있는 “이웃절행사”, 관광객 무료봉사와 같은 활동들은 모두 각급 기층 당조직들에서 조직하고 지도하는 당건브랜드들이다.

이웃절 행사 개막식 한 장면.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의 당건설 강화, 고품질 발전 전략은 성, 주, 시의 수많은 영예를 수여받았다.

앞줄 오른쪽으로부터 다섯번째가 진신우.

지난 11월 24일에 길림장춘사회구역학원에서 영상물 소개, 강연, 현장문답 등 형식으로 진행된 신시대 가두서기, “소항총리”업무경연 총결승에서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 진신우는 가두서기조 “10대”선수상을 수상했다. 그외 단춘사회구역 장고월은 “전성우수인민조해원”영예를, 단산사회구역 리춘희는 “길림성5.1로동상장”을, 단연사회구역이 정린 가정은 2023년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가정” 영예를 수여받았다.

/자료, 사진 리성복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0
  • 최근, 길림성 연길시 건공가 연춘사회구역은 국가 사법부로부터 ‘전국모범인민조해위원회'(全国模范人民调解委员会)로 선정, 표창받았다. 12월 7일 연변조선족자치주사법국과 연길시사법국의 책임자들이 연춘사회구역에 이 국가급 영예편액을 전달하였다. 연춘사회구역에는 5,723가구에 8개 민족의 8,342명 주민들이 살...
  • 2023-12-12
  • [상해 12월 11일발 신화통신] 교육부는 11일 상해에서 새시대 연구생교육교수개혁 좌담추진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이미 루계로 1,100여만명의 연구생을 양성했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117개의 1급 학과와 67개의 전공학위 류형이 있고 전국 범위 내에 1만 9,000여개의 학위수여과정(学位授权...
  • 2023-12-12
  •   제10회 중국관광산업발전대회 장면 12월 8일,  제10회 중국관광산업발전대회가 강서성 감주시에서 개최되였다. 대회는 2023년 중국관광산업영향력 전형사례 명단을 발표하고 현장에서 증서를 발급했다. 아울러 연변은 ‘2023년 미식관광목적지 혁신발전 전형’으로, ‘길림 연변 관광산업 발전으로 경제 발전과 민족단결...
  • 2023-12-12
  •   12월 9일 대련시 아리랑예술단과 홍기예술단은 대련시개발구에 위치한 행복리양로원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조직하여 양로원 로인들의 칭찬을 받았다. 대련시 금보신구조선족문화추진회 (현재 대련 아리랑예술단으로 개칭)에서는 중화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고양하고 로인들의 만년생활을 즐겁게 하기 위해 2008년부터...
  • 2023-12-11
  • 6G는 바로 6세대 이동통신 표준으로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점 중 하나다. 중국의 6G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했고 우리 일반인들과 아직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을가? 최근 열린 2023 세계 6G 발전대회에서 중국은 6G 기술 연구개발과 혁신을 가속화하여 2030년쯤에 상용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업정보화부는 6G 추...
  • 2023-12-11
  • ▲ 노르웨이 북부 해역에서 북극곰이 얼음장 위에서 먹이를 먹고 있다. 이곳의 얼음은 빠르게 녹고 있다. (사진/신화사) 국제기후과학자련맹은 11월 24일 《생명과학》 잡지에 한편의 론문을 발표하여 지구의 생명징후가 인류가 종래로 본 적이 없는 정도로 악화되여 지구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기...
  • 2023-12-11
  • 인공지능(AI)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가? 미국 《포브스》 격주간 사이트는 최근 보도에서 2024년 AI분야 발전의 5대 추세를 렬거했다. ◆생성형 AI 신천지 개척 생성형 AI는 단순한 채팅로봇과 패러디 동영상(恶搞视频)의 범주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AI시스템은 복잡한 서술 문장을 쓰고 교향악을 편성하며 베스트셀러를...
  • 2023-12-11
  • 6년만에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곧 다시 웰남에 대한 국빈 방문을 진행한다. ‘이웃집에 마실가고 동지네 집에 방문가는 것’은 량당량국의 전통적인 우정의 생동감 있는 모습이다. 웰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기자는 습근평 총서기가 이전에 방문했던 곳을 다시 방문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이야기 했던 중...
  • 2023-12-11
  • 겨울철이 다가오며 각종 호흡기질환 다발기에 접어들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정부, 국가질병통제국 관련 책임자 및 질병통제 전문가, 부분적 의료기구 책임자들을 요청해 겨울철 호흡기질환 진료, 예방통제 등 방면의 질문에 해답하고 관심에 응답했다. 분리, 분류진찰이 병원의 부담을 덜어주...
  • 2023-12-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