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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가두, 기층 당조직건설 강화로 고품질 발전 도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3일 13시57분    조회: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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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건설 강화는 고품질 발전의 버팀목이다

-연길시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 기층 당조직건설 강화로 고품질 발전 도모

연길시 북산가당사업위원회 서기 진신우.

연길시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는 당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당지부의 전투보루 역할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적극성, 혁신성 및 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고품질 발전의 버팀목으로 되게 하였다.

이들은 굳은 신념과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당과 동심”을 확고히 하였다. 정치사상 학습을 견지하고 리상과 신념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였는데 당학교의 우수한 강사를 초청하여 모든 당원들이 참가하는 순환 강습을 진행하였고 “당의 20차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자!”라는 강연회를 개최하였다.또한 우수한 당원들을 조직하여 “당과를 말하다” 활동을 전개하고 “력사박물관에서 초심을 굳게 다지기”, “영웅의 힘으로 인민정 쌓기”,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치소 4명 동지의 선진사적 학습” 등 주제당일 활동을 조직하여 광범한 당원들이 기층당건설, 민생봉사, 환경미화 등 제반 사업에서 성과를 올리게 하였다.

정치사상 학습을 견지하고 신념교육을 강화하였다.

동시에 초심을 명기하고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여 “주민과 동행”하였으며 당원들을 인도하여 신분을 밝히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선봉이 되게 하였다. 주민들의 민의조사 답안과 결부하여 “3장” 발휘작용을 동원하고 “문앞” 대리서비스활동을 전개하였다. 행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환락기사대”를 성립하여 준확하게 만족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주말무대 한 장면.

이들은 또 브랜드를 구축하고 열심히 사업하여 “시대와 숨결을 같이” 하였다. “문앞” 당건설사업과 결부하여 “특색화”브랜드를 창출하여 “한개 지역 하나의 브랜드, 한개 사회구역 하나의 브랜드” 구도를 형성시켰다. 가두에는 이미 “행복리”수공예워크샵, “련건교”촌사커뮤니티, “이웃집”, “동신서성”, “홍동락마호” 등 당건설브랜드가 생겼다. 지금까지 100여명이 “행복리”수공예 워크샵강습에 참가하였고 4 개의 주문 작업이 완료되여 순수입 7,000여원을 올렸다. “련견교”당건브랜드는 길림시 선영구 대수하진 태평령촌의 농부산품 판매를 도와주었는 데 판매액이 6000여원에 달했다.

뢰봉반 자원봉사자들.

그외에도 자원봉사로 20여년간 미담을 엮어온 “뢰봉반”, 대중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반영하는 “주말무대”, 민족단결의 향기를 풍기고 있는 “이웃절행사”, 관광객 무료봉사와 같은 활동들은 모두 각급 기층 당조직들에서 조직하고 지도하는 당건브랜드들이다.

이웃절 행사 개막식 한 장면.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의 당건설 강화, 고품질 발전 전략은 성, 주, 시의 수많은 영예를 수여받았다.

앞줄 오른쪽으로부터 다섯번째가 진신우.

지난 11월 24일에 길림장춘사회구역학원에서 영상물 소개, 강연, 현장문답 등 형식으로 진행된 신시대 가두서기, “소항총리”업무경연 총결승에서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 진신우는 가두서기조 “10대”선수상을 수상했다. 그외 단춘사회구역 장고월은 “전성우수인민조해원”영예를, 단산사회구역 리춘희는 “길림성5.1로동상장”을, 단연사회구역이 정린 가정은 2023년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가정” 영예를 수여받았다.

/자료, 사진 리성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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