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북산가두, 기층 당조직건설 강화로 고품질 발전 도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3일 13시57분    조회:16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건설 강화는 고품질 발전의 버팀목이다

-연길시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 기층 당조직건설 강화로 고품질 발전 도모

연길시 북산가당사업위원회 서기 진신우.

연길시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는 당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당지부의 전투보루 역할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적극성, 혁신성 및 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고품질 발전의 버팀목으로 되게 하였다.

이들은 굳은 신념과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당과 동심”을 확고히 하였다. 정치사상 학습을 견지하고 리상과 신념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였는데 당학교의 우수한 강사를 초청하여 모든 당원들이 참가하는 순환 강습을 진행하였고 “당의 20차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자!”라는 강연회를 개최하였다.또한 우수한 당원들을 조직하여 “당과를 말하다” 활동을 전개하고 “력사박물관에서 초심을 굳게 다지기”, “영웅의 힘으로 인민정 쌓기”,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치소 4명 동지의 선진사적 학습” 등 주제당일 활동을 조직하여 광범한 당원들이 기층당건설, 민생봉사, 환경미화 등 제반 사업에서 성과를 올리게 하였다.

정치사상 학습을 견지하고 신념교육을 강화하였다.

동시에 초심을 명기하고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여 “주민과 동행”하였으며 당원들을 인도하여 신분을 밝히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선봉이 되게 하였다. 주민들의 민의조사 답안과 결부하여 “3장” 발휘작용을 동원하고 “문앞” 대리서비스활동을 전개하였다. 행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환락기사대”를 성립하여 준확하게 만족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주말무대 한 장면.

이들은 또 브랜드를 구축하고 열심히 사업하여 “시대와 숨결을 같이” 하였다. “문앞” 당건설사업과 결부하여 “특색화”브랜드를 창출하여 “한개 지역 하나의 브랜드, 한개 사회구역 하나의 브랜드” 구도를 형성시켰다. 가두에는 이미 “행복리”수공예워크샵, “련건교”촌사커뮤니티, “이웃집”, “동신서성”, “홍동락마호” 등 당건설브랜드가 생겼다. 지금까지 100여명이 “행복리”수공예 워크샵강습에 참가하였고 4 개의 주문 작업이 완료되여 순수입 7,000여원을 올렸다. “련견교”당건브랜드는 길림시 선영구 대수하진 태평령촌의 농부산품 판매를 도와주었는 데 판매액이 6000여원에 달했다.

뢰봉반 자원봉사자들.

그외에도 자원봉사로 20여년간 미담을 엮어온 “뢰봉반”, 대중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반영하는 “주말무대”, 민족단결의 향기를 풍기고 있는 “이웃절행사”, 관광객 무료봉사와 같은 활동들은 모두 각급 기층 당조직들에서 조직하고 지도하는 당건브랜드들이다.

이웃절 행사 개막식 한 장면.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의 당건설 강화, 고품질 발전 전략은 성, 주, 시의 수많은 영예를 수여받았다.

앞줄 오른쪽으로부터 다섯번째가 진신우.

지난 11월 24일에 길림장춘사회구역학원에서 영상물 소개, 강연, 현장문답 등 형식으로 진행된 신시대 가두서기, “소항총리”업무경연 총결승에서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 진신우는 가두서기조 “10대”선수상을 수상했다. 그외 단춘사회구역 장고월은 “전성우수인민조해원”영예를, 단산사회구역 리춘희는 “길림성5.1로동상장”을, 단연사회구역이 정린 가정은 2023년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가정” 영예를 수여받았다.

/자료, 사진 리성복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23
  • 일전, 동북사범대학교 음악학 정월음악청에서 ‘피아노 연주가 리홍희 피아노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열렸다.다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리홍희는 2010년 중앙음악대학교 부속 중학교에 입학하여 유장진과 뢰원배 교수를 스승으로 모셨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뉴잉글랜드음악학원에서 피아노 학사 학위...
  • 2024-09-19
  • 초가을의 화전시는 눈길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다.록음이 우거지고 시내물이 흐르며 뭇산들은 한폭의 수채화와도 같고 드넓은 논에는 황금파도가 넘실거린다.마을안은 도로가 깨끗하고 농가 정원은 화초와 나무가 어우러져 있다.최근 년간 화전시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 건설' 행동을 실시하여 농촌 주거...
  • 2024-09-19
  • 연변룡정팀과 료녕철인과의 경기 한 장면.5승9무9패로 24점을 기록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9월 21일 오후 3시에 할빈국제전시체육중심체육장에서 5승8무10패, 23점을 기록한 흑룡강빙성팀(이하 흑룡강팀)과 이번 시즌 마지막 동북더비를 펼치게 된다. 나란히 11, 12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은 어찌보면 난...
  • 2024-09-19
  • 서란시 평안, 금마 등 동부 향진의 적지 않은 농가들이 올해에도 풍년을 맞이하여 때를 놓치지 않고 벼수확을 시작하고 있다.평안진 신발촌 손로락벼재배전문합작사의 논밭에서는 황금 물결이 출렁이고 기계소리가 우르릉거리는데 수확기가 논판을 오가면서 알이 꽉 찬 벼이삭을 수확하고 작두질한 짚과 가지런한 벼그루터기...
  • 2024-09-19
  • 길림성 인삼감정증서 전면 개정길림성에서 검사검측기구 인정 증서를 취득한 모든 인삼감정기구는 9월부터 성시장감독관리청의 지도하에 전부 신판 인삼감정증서를 가동하였다.  감정 데이터는 국가 사물 인터넷 표식 관리 써비스 플래트홈에 통일적으로 업로드하여 감정 증서의 추적이 가능하다. 길림성에는 지금...
  • 2024-09-18
  • 9월 15일 민족문화의 고양과 비전을 취지로 한 ‘룡두레' 학당이 룡정에서 문을 열었다.‘룡두레 독서회'의 주최로 열린 학당 개학식에는‘룡두레' 독서회 사무실에서 펼쳐졌다. 이번 강습반의 강좌를 맡게 될 다섯 명의 강사진과 20여명의 청강생들이 개강식에 참석했다.  ‘룡두레' 독서회 김혁...
  • 2024-09-18
  •  9월 15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천년애성풍경구광장에서는 천년애성풍경구의 주최로 마련된 ‘우리의 명절-추석’축제 광장무시합 시상식이 성대히 펼쳐졌다.수상자들2등상을 받아안은 현조선족로인협회가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이번 광장무시합은 장백천년애성풍경구에서 곧 다가오는 중화인민공화...
  • 2024-09-1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