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길림시인민극장에서 개최된 제29기 길림국제무송빙설제 문맥 (文脉)주제일 행사에 길림시위 서기 호빈, 길림시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리천림, 길림시 정협 당조서기 리부민 등 시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길림시를 박물관 도시로 건설하는 가동식이 있었다.
박물관도시 건설은 길림시가 습근평총서기의 중화문맥을 계승하고 중화의 우수전통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번영발전을 가져올 데 관한 정신을 시달하여 길림시 문화와 려행의 한층 심입된 융합을 촉진하며 강성을 국제영향력이 있는 문화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기 위함이다.
가동식에서 길림시위 상무위원, 선전부장 왕위동이 시위와 시정부를 대표하여 개막사를 했고 시위서기 호빈이 개막을 선포했다.
가동식에서는 길림시를 박물관도시로의 건설할 데 관한 홍보영상을 방영했다.
또한 길림시박물관과 길림시로동자기념관, 길림시문묘박물관과 신흥원길림사화(史话)전시관, 길림시만족박물관과 길림시수사영(水师营)박물관, 반석시항일투쟁기념관과 반석시련화산동북항일련군홍색문화전시관 등 단위들에서 1대1 상호협력 계약서를 체결했고 길림시문화TV방송관광국과 장춘시문화TV방송관광국, 사평시문화TV방송관광국이 전략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가동식에서는 력사문맥탐험려행, 홍색유전자탐색려행, 무송빙설려행, 민속체험려행 등 네갈래의 “박물관+려행” 테마코스를 발표했으며 4개 려행사 대표들에게 “박물관+려행” 테마코스 기발을 수여했다. 북화대학 국제교육교류학원의 류학생등 문화박람문화자원봉사자 대표들에게 증서를 발급했다.
박물관도시 가동후 길림시위에서 제출한 “문맥부흥, 산수의탁,,공업추억, 미식문화, 풍경천지, 향촌문화, 홍색길림” 등 문화관광의 십입된 융합과 고품질발전의 요구에 따라 관성(馆城)구조를 업그레이드시키고 창신창조능력을 키우며 전역에서 합동하여 전민이 참여하여 길림시의 문화번영과 명문화도시로의 건설, 나아가서 길림시의 전면진흥에 돌파구를 찾는다.
가동식에서는 길림시력사문화에 대한 열애와 문화박람전람을 참관한 감수를 발표했고 무용, 시랑송, 시트콤(情景剧)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길림시위 선전부, 길림시문화라지오령행국에서 주관하고 길림시 박물관과 길림시문묘박물관에서 주최했다.
래원 강성일보 편역 차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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