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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속 자동차경주대회 길림시 무송도에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4일 13시29분    조회: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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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 ‘2023 제1회 중국·길림무송도 빙설자동차 경주대회'가 길림시 무송도에서 개막되였다.

길림시 룡담구정부에서 주관하고 룡담구 문화와관광국, 우라가만족진인민정부에서 주최한 행사에 길림성무송문화관광개발유한회사, 길림성자동차문화협회, 푸조경주용자동차운동발전(길림)유한회사에서 조직과 진행을 맡았다.

근년래 룡담구에서는 빙설관광, 빙설문화, 빙설운동과 결부해 ‘신비로운 만족향 무송의 선경'관광목적지 브랜드를 만들기에 주력해왔다.

이번에 주최한 빙설계렬활동은 빙설려행+체육시합을 탐구하는 첫 발걸음으로 팔방의 유람객들을 초청하여 길림시의 무송을 감상하고 관동의 우라문화를 료해하며 자동차경주 체육시합을 통해 길림시 무송도의 백금3각 브랜드를 부각시켜 룡담구의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빙설자동차경주는 가장 이목을 끄는 행사볼거리인데 여러대 지동차가 동시에 출발해 1.2키로의 경주구간을 달린다. 캠핑카전업조, 찌프차전업조, 찌프차 체험조, UTV조, 청소년전지형5조경주 등 경기를 통해 자동차의 성능, 운전자의 기술을 알아볼수 있는데 전국각지 근 100명의 선수들이 이번 시합에 참가했으며 그중에는 유명한 선수들도 포함된다.

자동차경주외에도 빙설체험, 빙설속 야영, 불꽃놀이, 성에꽃 관광, 우라 만족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들은 관광객들의 흥취를 돋구기에 충분하다.

우라가 만족진 행사 관계인사에 의하면 우라진은 하루에 만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할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는데 민박시설도 86개나 된다며 이번 행사는 우라가 만족진의 경제에 한층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출처 강성일보 편역 차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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