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장백천하설' 길림시빙설 추천회가 중경시 희래등대주점에서 개최되였다. 사천특색이 농후한 산성과 관동특색의 강성이 이 겨울에 만나 문화관광교류와 합작의 다리를 잇는다.
본 활동은 길림성문화관광청, 길림시정부에서 주관하고 길림시문화방송관광국에서 주최했다. 활동의 취지는 겨울관광산품이 문화관광에 미치는 추동작용을 빌어 문화관광산업발전이 앞장선 지역과의 경험교류를 가강함으로써 길림시의 겨울 빙설관광문화시장을 키우는데 있다.
추천회에서는 길림성겨울문화관광선전작품인 <장백천하설>을 방영했다. 중경시와 길림시 문화관광국 책임자들이 선후로 소감을 발표했다.
만과송화호관광구, 북대호스키관광구, 길림시관광협회에서 각자 홍보 동영상을 방영소개했다.
관광자원과 관광제품, 관광로선 추천 등 각 방면에서 두 지역 관광협회는 자원 공유 의향서를 체결했다. 월드컵, 아세아동계올림픽 등 국제체육경기에서 메달을 따낸 8명의 길림시출신 빙설운동원들이 동영상을 통해 길림시빙설문화관광에 대해 홍보했다. 길림시문화방송관광국은 중경의 스키애호가들과 관광객들에게 길림시의 성에꽃관광, 스키운동, 온천체험, 미식 맛보기 등을 추천,홍보했고 행사현장에서 길림시군중예술관은 가야금합주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서 길림시관광추천단과 중경시문화관광부문, 협회 및 지명기업들이 호상 교류하고 중경의 실내스키장을 참관했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차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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