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4일 민정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민정부, 전국로령사업위원회 판공실은 최근 <2022년도 국가로령사업 발전공보>를 발표했다고 한다. 공보에 의하면 2022년 말까지 전국의 기본양로보험 참가자수는 105307만명으로서 전해보다 2436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는 우리 나라 인구로령화개황을 소개했다. 2022년 말까지 전국 만 60세 및 이상 로인인구는 28004만명으로 총인구의 19.8%를 차지했다. 전국 만 65세 및 이상 로인인구는 20978만명으로 총인구의 14.9%를 차지했다.

공보는 로인 민생보장, 양로봉사체계, 로년건강서비스 등 정황에 대해 정리를 진행했다. 양로봉사공급방면에서 2022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각종 양로기구와 시설이 38.7만개, 양로침상이 도합 829.4만개 있었다. 양로서비스 최대보장방면에서 2022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총 4143만명의 로인이 로인보조금을 향유했다. 전국적으로 지출한 로년복리자금은 총 423억원이고 양로서비스자금은 170.1억원이였다.

공보에 따르면 우리 나라 로령사업은 의료양로결합방면에서 심층적인 발전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말까지 전국에는 두가지 증서(의료위생기구자질 구비 및 양로기구등록 진행)를 구비한 의료양로결합기구가 6986개로 전해보다 7.6% 성장했다. 8.4만쌍의 의료위생기구와 양로서비스기구가 계약협력관계를 맺어 전해보다 6.7%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