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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빅데이터 길림성 기업 발전세 좋아짐을 보여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4일 21시49분    조회: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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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세무국에 따르면 세수 빅데이터에서 전 3분기 길림성 기업들의 판매수입이 지난 동기보다 7.9% 증가하여 성장속도가 전국 31개 성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했는데 전 성 경제가 반등하여 좋은 태세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분류별로 보면 길림성 공업기업의 판매수입은 지난 동기보다 6% 증가했고 장비제조업의 판매수입은 지난 동기보다 11.5% 증가했으며 민영기업의 판매수입은 지난 동기보다 10.8%증가했고 디지털경제 핵심산업의 판매수입은 지난 동기보다 13.2% 증가했으며 전업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의 판매수입은 지난 동기보다 8.5%증가했는데 모두 전국 총체적 수준보다 뚜렷이 높다.

기자가 조사연구한데 따르면 올해이래 길림성의 많은 기업들이 세무부문의 감세, 비용인하 정책에 힘입어 부단히 발전하고 있다.길림성 애신인터넷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는 전문 교통운수분야 정보화 전반 해결방안을 제공 실시하는 민영첨단기술기업으로서 전 3분기 연구 개발 투입은 215만원으로 영업수입에서 차지한 비중이 14% 에 달했는데 연구 개발 비용에 대한 세수 우대정책을 향수해 기업 소득세 30여만원을 감면받았다. 

“세금 우대정책은 기업 발전의 자금 압력을 완화시켜 기업이 연구 개발에 종사할 수 있는 동력을 더욱 충분하게 한다.”애신인터넷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 재무경리 류아남은  연구 개발능력 강화에 힘입어 현재 기업 발전 상황이 량호한 바 2022년 판매 수입이 전해보다 39% 증가한 기초에서 2023년에는 26% 이상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료원시 세무국 세무간부가 소기업과 개체공상업체에 가서 정책지도를 전개하고 있는 한장면.(제공받은 자료사진)

“최근 몇년 동안 세무부문은 기업에 큰 도움을 주었다. 우리가 록색 전환, 혁신 발전하는데 ‘가속 버튼'을 눌러주었다. 상반기에 기업은 루계로 1,500여만원의 세금 우대를 받았다.국가 정책의 지원하에 우리는 부단히 혁신하고 생산 라인과 생산 설비를 갱신하며 고급 기술인재 채용 력도를 높였다.”고 길림오동약업그룹 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 책임자 곽숙근은 말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길림성 세무부문은 감세와 비용인하 및 세금 환급 유예금 208.6억원을 처리했는데 그중 새로 증가된 감세, 비용인하 부분이 143억 3,800만원을 차지, 부가가치세 납세기한말 미공제 세금액을 납세자에게 돌려준 부분(增值税留抵退税)이 65.1억원이 되였다. 감세와 비용인하의 지속적인 역할 발휘는 기업이 부담을 줄이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고있다.

장춘시 남관구 세무국 세무복무청에서 납세자들이 질서있게 세금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제공받은 자료사진)

길림성세무국 총경제사 전화는 이렇게 표시했다. 길림성 세무부문은 세금봉사조치를 진일보 혁신하고 전 성의 과학기술 혁신, 산업 발전방식 전환과 업그레이드,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 등 사업들에 봉사하는 과정에 세무와 상무의 조화와 협조를 심화하고 세무부문과 기업의 직접적 련결 및 맞춤형 봉사를 강화하며 국가로부터  최적화하고 보완하며 지속하는 일련의 감세, 비용인하 정책들이 정확하게 련결되고 착지하여 효과를 볼수 있도록 추동하여 길림성 전면적 진흥이 솔선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데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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