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수 빅데이터 길림성 기업 발전세 좋아짐을 보여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4일 21시49분    조회:21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세무국에 따르면 세수 빅데이터에서 전 3분기 길림성 기업들의 판매수입이 지난 동기보다 7.9% 증가하여 성장속도가 전국 31개 성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했는데 전 성 경제가 반등하여 좋은 태세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분류별로 보면 길림성 공업기업의 판매수입은 지난 동기보다 6% 증가했고 장비제조업의 판매수입은 지난 동기보다 11.5% 증가했으며 민영기업의 판매수입은 지난 동기보다 10.8%증가했고 디지털경제 핵심산업의 판매수입은 지난 동기보다 13.2% 증가했으며 전업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의 판매수입은 지난 동기보다 8.5%증가했는데 모두 전국 총체적 수준보다 뚜렷이 높다.

기자가 조사연구한데 따르면 올해이래 길림성의 많은 기업들이 세무부문의 감세, 비용인하 정책에 힘입어 부단히 발전하고 있다.길림성 애신인터넷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는 전문 교통운수분야 정보화 전반 해결방안을 제공 실시하는 민영첨단기술기업으로서 전 3분기 연구 개발 투입은 215만원으로 영업수입에서 차지한 비중이 14% 에 달했는데 연구 개발 비용에 대한 세수 우대정책을 향수해 기업 소득세 30여만원을 감면받았다. 

“세금 우대정책은 기업 발전의 자금 압력을 완화시켜 기업이 연구 개발에 종사할 수 있는 동력을 더욱 충분하게 한다.”애신인터넷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 재무경리 류아남은  연구 개발능력 강화에 힘입어 현재 기업 발전 상황이 량호한 바 2022년 판매 수입이 전해보다 39% 증가한 기초에서 2023년에는 26% 이상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료원시 세무국 세무간부가 소기업과 개체공상업체에 가서 정책지도를 전개하고 있는 한장면.(제공받은 자료사진)

“최근 몇년 동안 세무부문은 기업에 큰 도움을 주었다. 우리가 록색 전환, 혁신 발전하는데 ‘가속 버튼'을 눌러주었다. 상반기에 기업은 루계로 1,500여만원의 세금 우대를 받았다.국가 정책의 지원하에 우리는 부단히 혁신하고 생산 라인과 생산 설비를 갱신하며 고급 기술인재 채용 력도를 높였다.”고 길림오동약업그룹 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 책임자 곽숙근은 말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길림성 세무부문은 감세와 비용인하 및 세금 환급 유예금 208.6억원을 처리했는데 그중 새로 증가된 감세, 비용인하 부분이 143억 3,800만원을 차지, 부가가치세 납세기한말 미공제 세금액을 납세자에게 돌려준 부분(增值税留抵退税)이 65.1억원이 되였다. 감세와 비용인하의 지속적인 역할 발휘는 기업이 부담을 줄이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고있다.

장춘시 남관구 세무국 세무복무청에서 납세자들이 질서있게 세금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제공받은 자료사진)

길림성세무국 총경제사 전화는 이렇게 표시했다. 길림성 세무부문은 세금봉사조치를 진일보 혁신하고 전 성의 과학기술 혁신, 산업 발전방식 전환과 업그레이드,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 등 사업들에 봉사하는 과정에 세무와 상무의 조화와 협조를 심화하고 세무부문과 기업의 직접적 련결 및 맞춤형 봉사를 강화하며 국가로부터  최적화하고 보완하며 지속하는 일련의 감세, 비용인하 정책들이 정확하게 련결되고 착지하여 효과를 볼수 있도록 추동하여 길림성 전면적 진흥이 솔선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데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17
  • 9월 8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7) 전국총결승경기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8개팀이 A조,B조로 나...
  • 2022-09-08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