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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변화 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 〈빠리협정〉의 첫 글로벌 점검 합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5일 07시12분    조회: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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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변화 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가 현지시간으로 13일 〈빠리협정〉의 첫 글로벌 점검을 두고 합의했다. 현재 각 측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30억딸라 이상의 자금을 조달해 공동으로 기후변화 도전에 대응하기로 했다.

결의안은‘대폭적으로 신속하고도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온도를 1.5℃ 공제’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력발전을 줄이고 21세기 중반 이전 또는 전후에 전 세계적으로 오염물 배출이 없는 에너지 시스템 실현을 가속화할 것을 각 국에 촉구했다. 중국대표단 단장이며 생태환경부 부부장인 조영민은 발달국가들은 기후변화에 대해 피할 수 없는 력사적 책임을 지고 있다고 표했다.

또한 결의안은 2030년까지전 세계적으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 장비를 두배로 늘이고 전세계적으로 년간 평균 에너지 효률을 두배로 늘이며 제로 및 저탄소 배출 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전세계적으로 비 이산화탄소 배출을 가속화하고 량을 대폭 줄이며 일련의 방법을 통해 도로운송의 배출량을 줄일 것을 제기했다. 조영민은 중국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확고하게 시행하고 세계 기후 진척에 중국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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