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공산주의청년단 길림성 세무사업위원회(이하 ‘성세무 단공위'라 약함)의 창립대회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는 현장과 영상을 결합하는 형식으로 소집되였고 도합 3,800여명이 참가했다.
최근년간 길림성세무국당위는 청년사업을 전략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청람공정'을 정성껏 조직, 실시하였으며 청년들이 인재로 성장하도록 장려하는 일련의 기제조치를 제정하여 철저히 실시했다. 현재, 전 성의 세무계통에는 1,044명의 공청단원과 40세 이하의 청년 6,880명이 있으며 재직 간부 총수의 43.3%를 차지한다. 성세무 단공위는 우리 성의 첫 항업 계통 단공위로서 성세무 단공위의 설립은 성세무 계통 공청단의 사업이 새로운 출발점에 있음을 상징한다.
회의에서 성세무 단공위 설립에 관한 비준, 통지 및 구성원 명단을 랑독했고 회의 정신의 락실을 위해 구체적으로 배치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전 성 세무 계통 단원과 청년 주제 교양 선전강연을 관람했다.
성세무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 성 세무 계통 각급 당위는 ‘당이 청년을 관리’하는 책임을 잘 락실하고 새시대 세무의 훌륭한 청년을 양성하는 중임을 확실하게 감당해야 한다. 전 성 세무단공위와 각급 단조직은 광범한 청년들을 관심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이 청년들과 련결하는 교량뉴대가 되여야 한다. 전 성 세무계통의 광범한 세무단원과 청년들은 초심을 견지하고 책임감을 견지하며 흥세강국의 대임을 담당해야 한다.
길림일보 곡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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