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중국심천지회 지회장 리취임식이 최근에 중국 개혁개방의 1번지 심천에서 개최 되였다.

행사에는 회원과 래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 심천지회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래외빈 대표 축사로, 신현국 전임회장의 로고를 치하하고 김충남 신임 회장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향후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은 축사에서 "22대 집행부는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심천지회가 향후 더 큰 성장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격려를 표했다.

월드옥타 심천지회 제7대 회장은 김충남이고 리사장은 최철이다.

김충남 제7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4년간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황남철, 남기학, 리대홍, 박성혁, 신현국 등 5명의 전임회장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심천지회는 자랑스러운 전통과 영광을 지니고 있다.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협력하여 월드옥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회를 지속적인 혁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긍정적인 상생을 추구하겠다" 고 말했다.

행사에서 심천지회 제7대 회장단 임명장 수여식과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부회장 임명장 수여식, 심천지회와 할빈지회 MOU체결식에 이어 하이라이트로 지회기 전달식이 있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