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서란시융미디어쎈터에서 촬영한 작품 <나는 산 속에서 왔다>가 제10회 아세아미니영화(微电影)예술제 공모에 참여한 2800여편의 작품중에서 두각을 나타내 제10회 아세아미니영화예술제 다큐멘터리 영상류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아세아미니영화예술제는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와 중앙 뉴스 기록 영화 제작소(그룹) , 운남성위원회 선전부, 운남성 문화청, 운남성 신문출판라지오방송국, 운남성 림창시위원회, 림창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농촌진흥, 중국민정 등 10개 주제 부문과 3개 업종 부문의 작품상을 설치했는 데 국내외에서 참여한 2,874편의 작품 가운데서 848편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했다. 작품들은 시대적 감각과 예술성이 융합되여 미니영화령역의 다양한 창작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동물을 의인화하여 표현한 작품 <나는 산 속에서 왔다>는 한 일반 가정의 동물을 보호하는 과정에서의 따뜻한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인간과 동물,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는 장면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관중들에게 선보였다.

최근년간 서란시융미디어쎈터에서는 정품프로그램 창작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추진한 보람으로 일련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창작해냈는바 선후로 여러 국가와 성급의 상을 받아안았다. 서란시융미디어쎈터에서는 창작수준과 프로그램의 질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더욱 많은 정품프로그램 창작에 모를 박고 식별도가 선명하고 행복지수가 높은 ‘새 서란’건설을 가속화는 길에서 매체의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통신원 량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