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층관리 효능 향상,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 제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8일 10시09분    조회:22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제교양 성과를 사업의 실제효과로 전환시키다

“당건설관리 클라우드 플래트홈이 운행된 후부터 정보의 힘을 많이 발휘시키고 대중들은 적게 뛰여다니게 했는바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의 사업 효률이 대폭 제고되였습니다.” 일전, 연길시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에 들어섰을 때 사회구역당위 서기 리정은 사회구역의 ‘새로운 도우미’를 열정적으로 소개했다.

사회구역 2층의 대형 스크린 앞에 선 리정은 기자에게 ‘클라우드 플래트홈’ 사용법을 시연했다. “사회구역 사업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이 ‘호루라기 등록’(吹哨报到) 구성요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리정은 감명깊게 말했다. 이전에는 사회구역에서 업무를 전개하려면 주동적으로 각 부문의 협력을 구해야 했다. 오늘날에는 격자관리원, ‘3장’(三长)과 주민들이 일상 방문을 하는 중 ‘즉석 찍기’를 통해 발견한 문제를 상부에 보고하고 관련 부문에서 문제를 수령을 하는 등 사업이 ‘피동’에서 ‘주동’으로 바뀌였다.

얼마전 관할구 교원아파트 단지의 주민들이 난방 도관의 루수로 난방을 중단하게 되였다고 반영했다. 사회구역은 플래트홈의 ‘호루라기 등록’ 기능을 리용하여 보고했고 열공급판공실에서 즉시 열공급회사에 피드백했으며 열공급회사도 제1시간에 현장에 도착했다. 사회구역, 주민, 열공급회사 삼자는 현장에서 협상하여 하루도 안되여 문제가 해결되였다. “문제 처리가 정말 빠르네요!” 동네 주민들은 잇달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층관리 클라우드 플래트홈 구축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당건설을 추진해 기층관리 사업을 선도하는 하나의 축소판이다. 제2진 주제교양이 전개된 이래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기층관리 디지털 플래트홈 건설을 적극 보급했다. 연길시에 당건설 선도 기층관리 클라우드 플래트홈을 구축한 외에도 룡정시에 ‘해란강 e사이트’ 기층관리 디지털 클라우드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대중봉사 담체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겼다. 이미 기층관리 클라우드 플래트홈을 통해 6,200여명 당원간부들이 기층에 내려가 대중을 위해 봉사하도록 추동하여 도합 7,180여건의 대중을 위한 실제적인 일을 함으로써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가운데서 기층관리 효능을 제고시키고 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시켰다.

기층이 강하면 나라가 강해지고 기층이 안정되면 천하가 안정된다.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변강민족지역의 실제에 립각하여 기층관리 사업을 심화, 실시하고 전 주 기층관리 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 건설을 전체적으로 추진함과 아울러 관리 기반을 끊임없이 다졌다.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하기’ 실천활동을 주제교양의 전 과정에 관통시켜 년도 기층 당건설 사업의 중점 임무로 삼고 당건설 업무진술 평가심사 범위에 포함시켰다. 향촌진흥 담보부축, ‘이중 등록’ 활동과 기층 련락지점 심입 등 사업의 전개와 결부하여 각 부문에서는 의견과 건의를 널리 수렴함과 동시에 12345 직통전화, ‘가두 호루라기, 부문 등록’, 1인미디어 플래트홈, 대중 래신래방 제보 등 방식을 통해 사회상황과 민의를 전면적으로 수집하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촌, 사회구역의 당조직에서 주민대중과 기업의 요구의견을 널리 청취하고 종합을 거친 후 단계별로 상부에 보고해 단계별로 수령하여 대중들의 ‘급한 애로사항과 바라는’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했다. 수집된 문제목록에 근거하여 각 단위, 각급 당조직은 분석과 연구판단을 진행하여 당조직 실사항목 목록, 지도간부 대중을 위해 난제를 해결한 목록, 당원의 ‘작은 념원’ 목록을 작성하고 말소 관리 실행, 문제목록을 실시간으로 갱신하여 알게 된 즉시 취급, 가능하면 빨리, 실행하면 제대로 잘 처리하도록 했다. 목전 전 주 각급 당조직은 도합 2만 7,926개의 문제를 수집하고 4,968개의 실사항목을 건립하였는데 이미 전부 완성했다. 2만 2,958개의 ‘작은 소원’을 수령했는데 이미 모두 약속을 실행했다.

/길림일보 왕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2
  • 단동압록강단교는 중국 료녕성 단동시 진흥구 강안로의 압록강반에 위치해 있으며 항미원조시기 미국의 비행기폭격에 의해 끊어져 남은 부분 다리이다. 항미원조 전쟁승리후 이 다리는 단동시의 하나의 가장 중요한 홍색관광지로 주목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압록강단교 압록강단교는 1909년5월에 시공에...
  • 2023-12-20
  •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로 통항식 장면 (서대동 촬영) 12월 19일, 중국남방항공에서 집행 운행하는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로 통항식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 대청홀에서 거행됐다. 이 항로는 2013년 5월에 개통되여 한동안 중단되였다 이번에 다시 통항되였다. 통항식 축사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부주장인 윤조휘...
  • 2023-12-20
  • 12월 15일, 장춘시당위와 시정부가 길림대학과 공동으로 설립한 국가스마트사회치리실험종합기지 장춘연구원과 국가스마트사회치리 길림대학 연구원 두 연구원이 길림대학에서 정식으로 현판했다. 두 연구원의 설립은 우리 성의 스마트사회관리분야에서의 연구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게 됨을 표징한다. 앞으로 연구원은 국...
  • 2023-12-19
  • 최근, 반석소방구조대대는 인원밀집장소의 소방안전검사를 했다. 주로 점검단위들에서 건전한 소방안전관리제도를 구축했는지, 불 사용과 전기 사용, 가스 사용이 요구에 부합하는지, 규정 위반 행위가 존재하지는 않는지, 대피 통로와 안전 출구의 원활한 소통을 보장했는지, 소방시설 기자재가 온전하고 유효한지, 직원들...
  • 2023-12-19
  • 12월 18일, 제7회 빙설박람회 무형문화재관에서는 장춘미국외국적인원자녀학교에서 온 40명의 중외 학생들이 현장에서 만족문자 서예와 이인전 만화 부채그림, 만화 조판인쇄 등을 체험했다./길림일보 전문파기자 찍음
  • 2023-12-19
  • 18일, 2023년 우리 성의 구조관리사업청 련석회의 및 ‘추운 겨울 따뜻함 전달’특별구조 화상회의가 소집된 가운데 ‘14차 5개년 계획’이래 전 성 구조관리업무상황을 통보하여 류랑걸식자 구조관리업무 수준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향상시키며‘추운 겨울 따뜻함 전달’ 특별구조사업을 한층 더 잘 할 데 대해 배치했다....
  • 2023-12-19
  • 12월 14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권위부문 대화개시’ 계렬 주제 소식공개회를 열어 문화강국 가속화 건설과 문화 및 관광 고품질 발전 추진에 관한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을 번영, 발전시키고 무대예술과 미술창작에 대한 인도와 지원 강도를 강화했으며 새시대 계렬 예술...
  • 2023-12-19
  • 엄격한 법에 의한 사건처리를 견지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종합관리 강화 12월 18일,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사법부는 련합으로 <만취위험운전 형사사건 처리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발표했다. <의견>은 2023년 12월 28일부터 시행된다. 2011년에 음주운전이 형사처벌에 들어...
  • 2023-12-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