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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기 함정에 빠져드는 시민한테 전화하고 찾아가 밤도와 시민의 재산안전을 지켜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8일 11시36분    조회: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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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 장춘시공안국 관성구분국 장신거리 파출소 경찰들이 재빨리 반응하고 즉시에 방문하여 전신인터넷사기를 성공적으로 막아내여 군중의 경제손실을 피면하게 해 진심어린 감사를 받았다.

12월5일 22시경,장춘시공안국 관성구분국 장신거리 파출소는 관할구의 주민 왕녀사의 은행계좌 상태가 이상하다는 사기 방지 경보를 접수했다. 이 상황을 입수한후 경찰 왕원호, 왕룡은 즉시 왕녀사와 련계를 취했는데 전화에서 왕녀사는 사기를 당하지 않았으니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왕원호 경찰은 왕녀사가 이미 사기군들의 함정에 빠졌을 수도 있다고 걱정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계좌 이체를 말리는 동시에 왕녀사의 구체적인 주소를 물어서 알아내고  이내 차를 몰고 왕녀사의 집으로 달려갔다. 경찰이 얼굴을 맞대고 몇십분간 말리고 일깨워주어 왕녀사는 드디여 자신이 이미 사기군들의 함정에 빠졌음을 의식하고 경찰에게 절대 이체하지 않고 송금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왕녀사는 경찰의 세심한 현장 사기방지 지식교육에 감사를 표하며 “다행히 당신들이 제때에 도착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속히운줄도 모르고 하마트면 계좌이체를 할 뻔했고 그랬다면 손실을 크게 입었을 것입니다! ”했다.

경찰은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최전방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서 군중의 재산 안위에 관계되는 작은 일, 실제적인 일을 마음에 두고 실제적으로 봉사하여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는 초심과 책임심을 보여주었다.

/도시석간 려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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