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8승 12무 10패 승점 36점으로 리그 8위를 차지한 연변룡정팀이 40여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12월 18일 본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2024시즌을 위한 첫 회복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김봉길감독을 비롯해 최인코치, 쥬닝호 코치, 유림 꼴키퍼코치외 리영학, 김일 팀의사와 한광휘, 김태연, 천창걸, 동가림, 왕붕, 리달, 손군,리세빈 등 30여명 선수들이 첫 회복훈련을 소화하였다.
김봉길감독에 의하면 19일부터 1월 초순까지 룡정에서 회복훈련과 체력훈련을 위주로 한후 제1차 동계전지훈련은 운남성 옥계훈련기지로 이동하여 음력설전까지 전지훈련을 한뒤 2차 동계전지훈련지로 옮기게 된다.
18일에 있은 훈련에서 올시즌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던 문학선수 외 올시즌 모든 주력선수들이 부상없이 팀과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하였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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