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 일대에서 또 동북호랑이 출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9일 10시47분    조회:33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훈춘 일대에서 동북호랑이를 우연히 만나는 동영상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생태 훈춘이 핫한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2월 16일 밤, 훈춘 시민이 또 동북호랑이와 조우했다.

훈춘 시민 왕사문 일행은 차를 몰고 외지에서 훈춘으로 돌아오늘 길에 차량이 G331번 국도 로흑산구간으로 이동할 때 동녕-수분하 구간 중간 로흑산 길목에서 한마리의 야생동북호랑이가 로반아래 도랑에 한가롭게 엎드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왕사문과 동행인원 장우(張雨)는 차의 불빛을 빌어 동북호랑이를 촬영했다.

라이트가 자신을 비추는 것을 보고 이 동북호랑이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그쪽을 두리번거렸는데 마치 “뭘 보는거야”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차에 타고 있던 시민들은 동북호랑이를 보고 매우 흥분했지만 호랑이는 사람과 차의 출현에 이상하지 않은 듯 유유히 눈을 마주쳤고 지루한 듯 천천히 일어나 멀리 있는 숲으로 향했다.

두시간 후, 그들은 차를 몰고 마적달촌을 지났는데 뜻밖에도 야생꽃사슴을 만났으며 모두를 흥분시켰다.

“가는 길이 마치 동물원에 진입한 것 같았다. 두시간내에 호랑이를 보고 사슴도 봤다. 동북의 자연생태보호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었다!” 왕사문이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43
‹처음  이전 810 811 812 813 814 8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