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023년 우리 성의 구조관리사업청 련석회의 및 ‘추운 겨울 따뜻함 전달’특별구조 화상회의가 소집된 가운데 ‘14차 5개년 계획’이래 전 성 구조관리업무상황을 통보하여 류랑걸식자 구조관리업무 수준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향상시키며‘추운 겨울 따뜻함 전달’ 특별구조사업을 한층 더 잘 할 데 대해 배치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14.5’기간 우리 성 각급 당위, 정부와 민정부문은 구조관리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끊임없는 정책, 기제를 건전히 하고 책임을 다지며 조치를 실시하여 루계로 류랑걸식자 2만 600명을 구조하고 2,592명을 고향에 호송하였으며 154명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고 75명의 호적을 해결하고 안치해주었으며 151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하여 류랑걸식자의 기본생활을 효과적으로 보장해주었다.
회의는 ‘추운 겨울 따뜻함 전달’특별구조사업을 구체적으로 포치하고 련석회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위와 정부 소속지역 지도자관리, 민정부문 감독관리, 구조관리기구 주체, 관련 부문 직능의 ‘4가지 책임’을 실행하여 ‘추운 겨울 따뜻함 전달’특별구조행동이 깊이 있고 실속있게 추진하기를 강조했다. 각 지역의 민정부문과 구조관리기구는 적극적으로 공안, 도시관리 등 부문과 긴밀히 협력하여 구조대를 조직하고 합동순찰 등 방식으로 힘을 합쳐 길거리 순찰과 이첩처리를 참답게 할 것을 요구했다. 지하도, 교량 배수로, 페가, 건축 현장 등 지역에 중점을 두고 혹한날씨, 빙설시간, 기온 급강하, 밤과 새벽 등 중점시간대에 실직자, 로숙자, 류랑아동, 정신장애 의심자 등을 중심으로 구호기관이나 림시대피소에서 지원을 받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과학기술력량의 투입을 늘이고 도시네트워크화 관리플래트홈 등 이동단말기를 충분히 활용하여 포괄적이고 협력적이며 적시적인 봉사응급대응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또 사회력량을 널리 동원하고 환경위생로동자, 뻐스와 택시 기사, 음식배달일군, 야간근무 안전요원 등 단체의 역할을 발휘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그들이 구조단서를 발견하고 보고하도록 격려하며 여건을 갖춘 지역에서는 포상보고제도를 모색하고 구축하여 대중들의 적극성을 동원해야 한다. 라지오텔레비죤방송, 위챗 공식계정, 공익메시지, 공식웨이보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구조관리정책과 전문구조행동을 선전하고 구조열선을 발표하여 각종 림시곤난자들이 제때에 구조경로를 알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생활보장이 없는 류랑걸식자는 가장 어렵고 가장 변두리에 있는 가장 취약한 군체이다. 그들에 대한 구조사업을 참답게 하는 것은 곤난군중들이 최저생계보장을 받을 수 있는 최후 방어선이다.” 성민정청 관련 책임자는 길거리에서 로숙, 류랑, 걸식하는 사람들을 발견하였을 경우 그들을 관심하는 동시에 제때에 당지 구조관리소의 24시간 구조전화나 110 신고전화에 신고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만취의심 증상이나 정신이상 증상을 발견하였을 경우에는 즉시 110 신고전화로 신고하며 만약 위중한 환자로 의심되거나 뚜렷한 외상이 있는 것을 발견했을 시에는 즉시 120 구조전화를 걸어야 하며 거리에서 구걸하는 현상에 대해 리성적으로 선행을 베풀기를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에게 희망했다.
/길림일보 조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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