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생명력과 우월성 반드시 부단히 나타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0일 12시40분    조회:33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 향항 발전에 강대한 신심 주입

[향항 12월 19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18일 오후 중남해에서 업무보고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리가초를 접견하고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으며 전면적이고도 정확하며 확고부동하게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관철하는 중앙의 방침은 장기간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향항특별행정구의 발전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향항 사회 각계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향항 각계와 여론은 중요 연설이 향항의 발전에 강대한 신심을 주입했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생명력과 우월성은 반드시 부단히 나타날 것이라고 잇달아 표시했다.

리가초는 업무보고를 한 후 언론의 취재를 받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나와 특별행정구 정부사업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충분한 긍정과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 습근평 주석은 전면적이고도 정확하며 확고부동하게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관철하는 중앙의 방침은 장기간 변하지 않는다고 재천명했는데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의 인도하에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려는 향항 사회의 강대한 신심을 한층 더 공고히 하였다. 국가의 강력한 뒤바침아래 나는 팀을 이끌어 전력을 다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조국과 향항을 사랑하는 사회력량을 단합하고 국가발전의 대세, 광동•향항•오문 대만구(粤港澳大湾区) 건설과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융합하며 ‘14.5’ 계획하에 있는 향항의 ‘8대 중심’ 지위를 공고히 하고 제고할 것이다.

향항 각계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향항의 미래발전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를 담고 있어 전체 향항사람들을 크게 고무했고 향항의 발전에 강대한 신심을 주입했다고 인정했다.

향항특별행정구 립법회 의원 리혜경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주석은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대국에서 출발하여 향항의 발전과 진보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안정적으로 멀리까지 갈 수 있게 지지, 추진했으며 향항의 독특한 지위와 우세를 소중히 여기고 향항 동포들이 분발노력하도록 격려했다. 이는 향항 동포들에게 크나큰 고무이다. 우리는 사회 각계와 함께 노력하여 중앙의 지원을 잘 활용하고 ‘한 나라’의 근본을 굳게 지키며 ‘두가지 제도’의 리익을 옳바르게 쓰고 조국과 한마음으로 동행하면서 민족부흥의 새로운 로정에서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다.

향항경제민생련맹 부주석이며 립법회 의원인 림건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주석의 중요 연설은 사회 각계에 강대한 신심과 힘을 불어넣었다. 중앙은 장기적으로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고수하여 상업계와 투자자들이 향항에 대해 더욱 신심을 가지게 하였다. 중앙의 지지하에 향항은 응당 발전 동력을 강화하고 기회를 포착하여 ‘슈퍼 부가가치자’가 되여야 하며 국가 발전과 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위해 공헌해야 한다.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기업가련맹 주석이며 향항중화총상회 회장인 채관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주석은 연설에서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생명력과 우월성은 반드시 부단히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고 중앙은 향항의 밝은 미래에 신심으로 가득 차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해 전망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일부 사람들이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요 연설에서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가 사회 각계를 단합, 인솔하고 국가발전이 가져다준 력사적 기회를 포착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향항 각계 인사들을 크게 고무시켰다. 전국향항오문연구회 고문 류조가는 이는 향항이 계속하여 중앙 각 방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되고 향항으로 하여금 국가발전에 더욱 잘 참여할 수 있게 하며 자체발전을 추동하는 것으로 향항의 사회모순과 민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향항지역 전국인대 대표 진용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항은 조국에 의지하는 우세가 있었기에 경제발전이 전염병상황 이후 점차적으로 회복되였다. 우리는 사회 각계와 협력하여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의한 정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량정선치(良政善治)를 추동함으로써 습주석이 맡긴 중대한 위탁을 완수할 것이다.

향항구룡사단련합회 상무부리사장 림덕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주석의 중요 연설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 ‘정해신침’임을 설명했으며 ‘애국자에 의한 향항 관리’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하고 향항의 실제에 부합되는 민주발전의 길을 안정적으로 잘 걸어간다면 향항은 틀림없이 새롭고 더욱 큰 휘황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향항 청년들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들은 특별행정구 정부의 의법정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향항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향항 청영회 부주석 고송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국을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은 필히 예전과 다를 바 없이 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의한 정무를 전력 지지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안정적으로 멀리까지 갈 수 있게 보장하며 향항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청년연구회향항’ 소집인이며 구의원 당선자인 진지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제7기 구의회 선거가 순조롭게 마무리되여 지역관리 체계가 더욱 완벽해졌다. 구의원 당선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습주석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터득하고 사회 각계가 발전의 기회를 포착하도록 추동하여 국가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중화전국청년련합회 위원 담설흔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항 청년들은 응당 ‘조국에 의지하고 세계와 련결’되는 향항의 우세를 소중히 여겨야 하며 국가 발전의 기회를 포착하고 능력을 탄탄하게 단련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공동으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대공신문》, 《문회신문》, 《향항상보》 등 향항 주류 매체들은 19일 주요 지면을 할애해 보도를 진행했으며 이와 더불어 사설, 본사론평을 곁들여 심층 해석을 했다. 여론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은 향항에 대한 중앙의 깊은 중시를 보여주었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관철하는 데 대한 확고부동함을 체현했다고 말했다.

《대공신문》은 본사론평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과감히 책임지고 일을 할줄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일을 잘해야 한다.” 이는 행정장관 리가초의 중앙의 지시 정신을 관철, 실시하고 전력으로 향항의 발전을 추진하는 사업태도와 사업작풍에 대한 충분한 긍정이며 또한 특별행정구 관리팀의 일처리가 능란하고 일을 잘해낸 정무실시 효과에 대한 충분한 인정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는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가 앞으로도 계속 업무를 잘해나가라는 간절한 격려, 즉 일을 할 수 있고, 대담하게 할 수 있고, 할 줄 알고, 해낼 수 있어야 하는 요구를 구현했다.

《문회신문》은 본사론평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시도이고 중국 국가제도와 국가관리 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또한 향항•오문 특별행정구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보장하는 최적의 제도 배치이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향항 각계가 계속하여 전면적이고도 정확하며 확고부동하게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관철, 실시할 결심과 신심을 크게 북돋아주었다.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고수하려는 우리의 초심과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려는 우리의 신심과 향항이 독특한 지위와 우세를 유지하도록 지지하려는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62
  •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법원의 책임자 일행은 도급 중점 변경촌을 방문하고 빈곤 군중들을 위문했으며 방한 위문품과 애심 서적을 전달해 따뜻함과 마음의 량식을 전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법원의 책임자 일행은 부축 대상의 건강, 생활 상황에 대해 일일이 문의했고 촌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상세하게 료해했으며...
  • 2024-01-08
  • 의료보장 공공봉사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장춘시의료보장국(이하 ‘장춘의보’라 약칭)은 장춘 시내 주요 지역의 정무봉사중심에 의료보험 종합창구를 증설하고 자주적으로 예약번호 시스템을 연구개발하여 시민들이 합리적으로 시간을 배치하고 가까운 지점을 선택하여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게 하...
  • 2024-01-08
  •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여정은 담화를 발표하여 한국이 조선군 동향을 오판, 억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한국은 조선이 6일 오후 연평도 서북쪽에서 포사격을 했으며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 북쪽 해상 완충구역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
  • 2024-01-08
  • ‘눈꽃렬차’를 타고 ‘겨울왕국’을 만긱하다. 1월 7일, 길림성당위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오주전파유한회사에서 기획 주관하며 중국길림넷 국제전파중심에서 협조하며 중국글로벌방송유한회사에서 특별지원한 ‘안녕∙중국’ 국제벗의 길림행 ‘눈꽃렬차 길림출발’활동이 장춘에서 가동됐다. 미국, 로씨야, 스페인, 필리핀...
  • 2024-01-08
  • 1월 6일 오전, ‘안도 장백산 목설의 겨울 및 제6회 전민빙설관광축제’가 안도현 이도백하진 안북촌 빙설해피밸리(欢乐谷)에서 정식으로 가동됐다. 눈밭 보물 찾기, 몸체 공 부딪치기, 눈밭 바줄당기기 등 재미있는 빙설 경기 활동은 모두에게 신선한 경험을 가져다 주었다. 뒤이어 정채로운 문예공연이 이번 행사를 고조...
  • 2024-01-08
  • 7일,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 대만지역에 무기를 판매하고 중국 실체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는 데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중국은 미국 군수업체 5곳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자는 다음과 같이 물었다. 최근 미국은 대만지역에 또 한차례 무기 판매 결정을 내리고 각종 구실로 중국 기...
  • 2024-01-08
  •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선전부와 현문명판공실, 현문학예술가협회, 현서법가협회의 공동주최로 마련된 ‘우리의 중국꿈—문화가 만호에 진입하기’ 활동이 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였다. 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강복림이 가동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활동과정에 10여명의 서법애호가들과 지원자들이 한겨...
  • 2024-01-08
  • 크로스보더 화물차가 지난해 4월 12일 동흥통상구의 변방검사 통로를 통과하고 있다. /신화사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 발효 이후 중국과 아세안간 산업 협력은 갈수록 심화되며 지역간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중국,일본,한국,오스트랄리아,뉴질랜드 등 15개 회원국으로 세계 약 3...
  • 2024-01-07
  • 로씨야 모스크바동물원에서 찍은 아기 참대곰 ‘카추사’. (2023년 12월 21일 촬영) /신화사 투표를 거쳐 로씨야에 거주한 아기 참대곰의 이름을 ‘카추사’로 정했다고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시 소비야닌 시장이 1월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소비야닌에 따르면 모스크바동물원의 아기 참대곰 이름 공모에 38만 명 이...
  • 2024-01-07
  • 2023년, 중국경제는 지속적으로 반등하고 고품질 발전은 실속있게 추진되였다. 많은 외자기업 관계자들은 중국경제는 근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활력이 넘치고 장시기 호전되는 기본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표했다.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대외개방을 추진하며 중국내 외자기업의 발전에 새로운 기...
  • 2024-01-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