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생명력과 우월성 반드시 부단히 나타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0일 12시40분    조회:30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 향항 발전에 강대한 신심 주입

[향항 12월 19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18일 오후 중남해에서 업무보고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리가초를 접견하고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으며 전면적이고도 정확하며 확고부동하게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관철하는 중앙의 방침은 장기간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향항특별행정구의 발전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향항 사회 각계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향항 각계와 여론은 중요 연설이 향항의 발전에 강대한 신심을 주입했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생명력과 우월성은 반드시 부단히 나타날 것이라고 잇달아 표시했다.

리가초는 업무보고를 한 후 언론의 취재를 받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나와 특별행정구 정부사업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충분한 긍정과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 습근평 주석은 전면적이고도 정확하며 확고부동하게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관철하는 중앙의 방침은 장기간 변하지 않는다고 재천명했는데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의 인도하에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려는 향항 사회의 강대한 신심을 한층 더 공고히 하였다. 국가의 강력한 뒤바침아래 나는 팀을 이끌어 전력을 다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조국과 향항을 사랑하는 사회력량을 단합하고 국가발전의 대세, 광동•향항•오문 대만구(粤港澳大湾区) 건설과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융합하며 ‘14.5’ 계획하에 있는 향항의 ‘8대 중심’ 지위를 공고히 하고 제고할 것이다.

향항 각계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향항의 미래발전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를 담고 있어 전체 향항사람들을 크게 고무했고 향항의 발전에 강대한 신심을 주입했다고 인정했다.

향항특별행정구 립법회 의원 리혜경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주석은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대국에서 출발하여 향항의 발전과 진보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안정적으로 멀리까지 갈 수 있게 지지, 추진했으며 향항의 독특한 지위와 우세를 소중히 여기고 향항 동포들이 분발노력하도록 격려했다. 이는 향항 동포들에게 크나큰 고무이다. 우리는 사회 각계와 함께 노력하여 중앙의 지원을 잘 활용하고 ‘한 나라’의 근본을 굳게 지키며 ‘두가지 제도’의 리익을 옳바르게 쓰고 조국과 한마음으로 동행하면서 민족부흥의 새로운 로정에서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다.

향항경제민생련맹 부주석이며 립법회 의원인 림건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주석의 중요 연설은 사회 각계에 강대한 신심과 힘을 불어넣었다. 중앙은 장기적으로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고수하여 상업계와 투자자들이 향항에 대해 더욱 신심을 가지게 하였다. 중앙의 지지하에 향항은 응당 발전 동력을 강화하고 기회를 포착하여 ‘슈퍼 부가가치자’가 되여야 하며 국가 발전과 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위해 공헌해야 한다.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기업가련맹 주석이며 향항중화총상회 회장인 채관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주석은 연설에서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생명력과 우월성은 반드시 부단히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고 중앙은 향항의 밝은 미래에 신심으로 가득 차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해 전망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일부 사람들이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요 연설에서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가 사회 각계를 단합, 인솔하고 국가발전이 가져다준 력사적 기회를 포착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향항 각계 인사들을 크게 고무시켰다. 전국향항오문연구회 고문 류조가는 이는 향항이 계속하여 중앙 각 방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되고 향항으로 하여금 국가발전에 더욱 잘 참여할 수 있게 하며 자체발전을 추동하는 것으로 향항의 사회모순과 민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향항지역 전국인대 대표 진용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항은 조국에 의지하는 우세가 있었기에 경제발전이 전염병상황 이후 점차적으로 회복되였다. 우리는 사회 각계와 협력하여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의한 정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량정선치(良政善治)를 추동함으로써 습주석이 맡긴 중대한 위탁을 완수할 것이다.

향항구룡사단련합회 상무부리사장 림덕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주석의 중요 연설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 ‘정해신침’임을 설명했으며 ‘애국자에 의한 향항 관리’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하고 향항의 실제에 부합되는 민주발전의 길을 안정적으로 잘 걸어간다면 향항은 틀림없이 새롭고 더욱 큰 휘황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향항 청년들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들은 특별행정구 정부의 의법정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향항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향항 청영회 부주석 고송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국을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은 필히 예전과 다를 바 없이 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의한 정무를 전력 지지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안정적으로 멀리까지 갈 수 있게 보장하며 향항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청년연구회향항’ 소집인이며 구의원 당선자인 진지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제7기 구의회 선거가 순조롭게 마무리되여 지역관리 체계가 더욱 완벽해졌다. 구의원 당선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습주석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터득하고 사회 각계가 발전의 기회를 포착하도록 추동하여 국가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중화전국청년련합회 위원 담설흔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항 청년들은 응당 ‘조국에 의지하고 세계와 련결’되는 향항의 우세를 소중히 여겨야 하며 국가 발전의 기회를 포착하고 능력을 탄탄하게 단련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공동으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대공신문》, 《문회신문》, 《향항상보》 등 향항 주류 매체들은 19일 주요 지면을 할애해 보도를 진행했으며 이와 더불어 사설, 본사론평을 곁들여 심층 해석을 했다. 여론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은 향항에 대한 중앙의 깊은 중시를 보여주었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관철하는 데 대한 확고부동함을 체현했다고 말했다.

《대공신문》은 본사론평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과감히 책임지고 일을 할줄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일을 잘해야 한다.” 이는 행정장관 리가초의 중앙의 지시 정신을 관철, 실시하고 전력으로 향항의 발전을 추진하는 사업태도와 사업작풍에 대한 충분한 긍정이며 또한 특별행정구 관리팀의 일처리가 능란하고 일을 잘해낸 정무실시 효과에 대한 충분한 인정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는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가 앞으로도 계속 업무를 잘해나가라는 간절한 격려, 즉 일을 할 수 있고, 대담하게 할 수 있고, 할 줄 알고, 해낼 수 있어야 하는 요구를 구현했다.

《문회신문》은 본사론평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시도이고 중국 국가제도와 국가관리 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또한 향항•오문 특별행정구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보장하는 최적의 제도 배치이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향항 각계가 계속하여 전면적이고도 정확하며 확고부동하게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관철, 실시할 결심과 신심을 크게 북돋아주었다.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고수하려는 우리의 초심과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려는 우리의 신심과 향항이 독특한 지위와 우세를 유지하도록 지지하려는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8
  • 8일 낮 12시 10분, 800키로그람 특급우편물을 실은 아시아나OZ352항공편이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을 떠나 한국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이는 ‘연길—서울' 직항로가 다시 열린지 한달만에 뜨는 아홉번째 항공기인셈이다. 이 한달동안 ‘연길—서울' 우편로에서 발송된 국제우편물은 6.7톤으로 우편물 수송량이 안정적으로 ...
  • 2023-03-09
  • 취업 도시진 신규 취업자수 1,200만명 좌우. 취업우선정책 최적화. 청년, 특히 대학졸업생 취업사업 촉진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교육 의무교육 량질 발전과 도농 일체화 추진. 직업교육 힘써 발전시킨다. 고등교육 혁신 추진. 주택 주택보장체계 건설 강화. 강성과 개선성 주택수요 지지. 새 시민, 청년 등의 주택문제 해...
  • 2023-03-08
  • 제1, 2차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룡정에 돌아왔던 연변룡정팀 감독진과 선수 30여명이 3월 8일 오전 10시 33분 고속렬차편을 리용해 장춘으로 이동 후 장춘에서 15:50분 비행기로 사천성 성도로 제3차 전지훈련을 떠났다. 김봉길 감독을 비롯해 백승호코치, 최민코치, 최인코치, 쥬닝오코치(브라질), 유림 꼴키퍼 코치, 리...
  • 2023-03-08
  • 3월 6일, 제2회 연변 향음·중국 랑송가절 축제가 연길 카이로스호텔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사상성, 예술성, 감상성을 골고루 갖춘 랑송예술로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고양하고 새시대의 분발, 향상하는 랑송가들의 풍채를 보여주며 우수한 랑송예술로 대중 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었...
  • 2023-03-07
  • 길림성 왕청현 항신(恒信)건축설치회사의 로동자 옥명희(玉明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명단을 발표한 날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명단에 자기의 이름이 포함되여있는 것을 확인한 후 너무 기뻐서 아무 말도 잇지 못했다고 말한다. 2월 23일 옥명희(玉明姬)가 회사에서 업무 자료를 보고 있다. /신화사 그는 “공...
  • 2023-03-07
  • 남방항공 길림분회사에 따르면 3월 14일부터 남방항공은 일부 길림지역에서 한국 서울로 가는 국제선을 회복하게 되는데 길림성에서 서울로 가는 항공편은 일주일에 9편, 그중 장춘↔서울편은 매주 2회 왕복, 연길 ↔서울편은 매일 1회 왕복에 달해 주변 려객들에게 실제적인 편리를 가져다주게 된다. 3월 14일부터 본 운행...
  • 2023-03-07
  • “제가 음식업을 시작한 것은 1995년, 26살 나던 해였습니다. 동진중심소학교 학전반 교원으로 근무하다가 남편과 함께 한국에 로무를 갔을 때였으니” 왕청현 동진에서 태여나 왕청5중을 졸업하고 유치원 교원, 학전반 교원을 한 것이 그녀의 결혼전 경력이였다면 남편과 함께 로무로 한국에 가서 음식업에 눈을 뜨고 이때...
  • 2023-03-07
  • (2023년 3월 4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예비회의서 통과) 1.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한다. 2. 2022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과 2023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초안 보고, 2023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초안을 심사한다. 3. 2022년 중앙및지방예산집행상황과 2023년 중앙및지방예산 초안 보고...
  • 2023-03-06
  • 국가통계국에서 2월 28일에 발표한 〈2022년 국민경제 사회발전 통계(이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 경제는 량적, 질적인 향상을 이뤄내고 전반적인 사회 안정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경제 펀더멘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 국내 총생산(GDP)은 121조원을 기록해 2020년과 2021년 련속 1...
  • 2023-03-06
  •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가 3월 5일 오전에 개막해 3월 13일 오전에 페막, 회기는 8일 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 의사일정으로는 정부 업무보고서 등 6개 보고서를 심의하고 ‘중화인민공화국 립법법(개정 초안)’ 의안을 심의하며 국무원 기구 개혁 방안을 심의하고 국가 기구 구성원을 선출하는 등 9가...
  • 2023-03-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