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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2명, ‘전국모범검찰관(검찰간부)’칭호 수여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1일 14시15분    조회: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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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을 표창하고 바른 기풍을 발양하며 정신을 진작시켜 전국검찰기관, 전체 검찰일군들이 새 로정에서 분발정진하고 새 시대에 공을 세우며 새 시대 당의 절대적 령도하의 인민검찰사업에 적극 투신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최고인민검찰원은 북경시 문두구인민검찰원 등 38개 기층인민검찰원에 ‘전국모범검찰원’칭호를 수여하고 진우동 등 59명의 동지에게 ‘전국모범검찰관(검찰간부)’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전국모범검찰관(검찰간부)’칭호를 수여받은 동지들은 성부급 표창장려획득자 대우를 향유한다.

길림성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검찰원 제2검찰부 주임 요원래와 연변철도운수검찰원기관당위 전직부서기 위래가 ‘전국모범검찰관(검찰간부)’칭호를 수여받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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