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12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은 17일부터 19일까지 운남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민족종교사업은 당의 국정운영에서 반드시 잘해야 할 중대한 사업이다.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과 종교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주선과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방향을 견지하고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민족종교사업을 잘하고 민족단결, 종교화순, 사회안정을 촉진해야 한다.
시쐉반나와 옥계에서 왕호녕은 경홍시 만경한거주민소조, 운남불교학원 시쐉반나분원, 시쐉반나총불사, 시쐉반나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확고수립주제교육관과 관련 기업들에 가서 민족단결, 종교사업, 향촌진흥, 민족문화전승, 대중생산생활 등 정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민족단결은 우리 나라 여러 민족 인민의 생명선이다. 여러 민족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공동분투하는 것을 추동하는 것을 새 로정에서의 당의 민족사업의 중요한 임무로 삼고 민생을 개선하고 민심을 결집시키는 것을 민족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의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삼으며 개혁발전의 성과가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여러 민족 인민에게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곤명에서 왕호녕은 서산구 백초촌, 운남박물관, 전지보풍습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운남의 여러 민족 인민은 오랜 세월 동안 왕래하고 교류하고 융합되였다. 정확한 중화민족력사관을 수립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하고 실천하며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여러 민족 대중들의 동질감을 증진시켜야 한다.
조사연구기간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운남은 민족중교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참답게 시달하여 민족종교분야가 총체적으로 조화롭고 안정적이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과 민족지역의 각항 사업의 주선으로 삼아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리론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중화민족공유의 정신적 터전을 확고히 구축하며 여러 민족 인민의 왕래, 교류와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 중화민족의 이야기를 잘하고 우리 나라 민족단결진보시범구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고품질발전을 견지하는 것을 새 시대의 확고한 도리로 삼아 견지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목표와 과업에 모를 박아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의 발전을 다그치고 흥변부민행동을 깊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종교가 사회주의사회와 서로 적응되도록 적극 인도해야 한다.
왕호녕은 또 곤명에 있는 전국정협 위원과 운남성정협 기관간부들을 위문했다.
석태봉이 함께 조사연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