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구찌에서는 장춘공업대학일본학우회 송년회가 개최되였다.
2017년 교류와 단결, 공동발전 및 미래공유의 리념하에 모교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설립된 장춘공업대학일본학우회는 제3기 홍철회장(전기자동화공정)이 임기를 마치고 제4기 황광화신임회장(공상관리)의 령솔하에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홍철전임회장은 2년간의 임기를 되돌아보며 "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활동이 제한되였지만 국내외 장춘공업대학학우회들과의 교류는 더욱 깊어 졌다고 할수있다. 중국 국내에 새롭게 설립된 학우회들에 축사를 보냈었고 정보교류도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장춘공업대학 설립 70주년을 맞아 일본학우회에는 축하영상과 함께 서성일(기계공정전공)특별고문의 공장에서 3D레이저가공기술을 리용하여 립체금속조각품을 만들어 모교에 보냈고 모교에서는 새로 지은 대형 도서관에 조각품을 설치하여 일본학우회를 빛내 주고 있다. 올해에 들어서는 골프대회 세차례, 학우회 멤버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가한 바비큐대회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재개되였다. 국내외 장춘공업대학학우회들간의 상호 교류가 활동 중심이였던 일본학우회였지만 새해에는 황광화신임회장의 령솔하에 일본에 있는 많은 단체 및 협회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활발하게 교류하여 보다 확장되는 학우회의 모습도 기대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장춘공업대학 설립 70주년 축하영상중
서성일특별고문의 공장(有限公司 银港)에서 3D레이저가공기술로 만든 립체금속조각품
모교 도서관에 설치된 일본학우회 립체금속조각품
상해학우회 류회장 일본방문
가족들과 함께하는 학우회 바비큐
학우회 골프회
서성일 특별고문의 월드옥타 치바지회 회장 취임식
이어진 신임회장의 인사말에서 황광화신임회장은 "력대 회장들의 로고에 감사를 드린다. 임기기간 공약으로 학우회가 한층 더 발전하고 비약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싶다. 투명성 있는 학우회 운영에 힘쓰고 가족참가형 활동도 활발이 조직하려 한다. 홍철전임회장의 말대로 중국 국내의 학우회와의 친선과 교류를 넓혀감과 동시에 일본에 있는 각 단체와의 련계를 강화하고 확장하여 학우회가 종적, 횡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전임회장에 꽃다발과 선물 증정(황광화신임회장, 김애련리사장, 홍철전임회장)
계속하여 제4기 집행위원회 및 리사 발표가 이어졌고 오랜만에 만난 학우들간의 따뜻하고 즐거운 담소와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며 송년회를 맞쳤다.
글: 윤희 사진제공: 장춘공업대학일본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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