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해를 상징하는 한자로 ‘진’(振)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2일 11시09분    조회:24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올해를 상징하는 한자로 ‘떨칠 진’(振)이 선정됐다.

중국 국가언어자원관측연구중심, 상무인서관, 신화망은 20일 공동으로 북경에서 ‘올해의 한자’ 공개식을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올해 국내 상황을 나타내는 한자와 단어는 각각 ‘진’(振)과 ‘고품질 발전’, 국제 정세를 나타내는 한자와 단어로는 ‘위태할 위’(危)와 ‘챗GPT’가 선정됐다.

이는 말뭉치 빅데이터 기반으로 네티즌 추천과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정해졌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한자 행사는 한자와 단어로 해당 년도의 중국과 세계를 나타내고 전 국민이 언어로 삶을 기록하도록 독려하며 중국의 시각에서 본 사회 변천과 세계 현상을 표현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습근평 국가주석이 18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업무보고 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리가초 행정장관을 접견하고 향항 당면 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 사업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북경 12월 18일발 신화통신]습근평 국가주석이 18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업무보고 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리가초 행정장관을...
  • 2023-12-20
  • 단동압록강단교는 중국 료녕성 단동시 진흥구 강안로의 압록강반에 위치해 있으며 항미원조시기 미국의 비행기폭격에 의해 끊어져 남은 부분 다리이다. 항미원조 전쟁승리후 이 다리는 단동시의 하나의 가장 중요한 홍색관광지로 주목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압록강단교 압록강단교는 1909년5월에 시공에...
  • 2023-12-20
  •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로 통항식 장면 (서대동 촬영) 12월 19일, 중국남방항공에서 집행 운행하는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로 통항식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 대청홀에서 거행됐다. 이 항로는 2013년 5월에 개통되여 한동안 중단되였다 이번에 다시 통항되였다. 통항식 축사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부주장인 윤조휘...
  • 2023-12-20
  • 12월 15일, 장춘시당위와 시정부가 길림대학과 공동으로 설립한 국가스마트사회치리실험종합기지 장춘연구원과 국가스마트사회치리 길림대학 연구원 두 연구원이 길림대학에서 정식으로 현판했다. 두 연구원의 설립은 우리 성의 스마트사회관리분야에서의 연구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게 됨을 표징한다. 앞으로 연구원은 국...
  • 2023-12-19
  • 최근, 반석소방구조대대는 인원밀집장소의 소방안전검사를 했다. 주로 점검단위들에서 건전한 소방안전관리제도를 구축했는지, 불 사용과 전기 사용, 가스 사용이 요구에 부합하는지, 규정 위반 행위가 존재하지는 않는지, 대피 통로와 안전 출구의 원활한 소통을 보장했는지, 소방시설 기자재가 온전하고 유효한지, 직원들...
  • 2023-12-19
  • 12월 18일, 제7회 빙설박람회 무형문화재관에서는 장춘미국외국적인원자녀학교에서 온 40명의 중외 학생들이 현장에서 만족문자 서예와 이인전 만화 부채그림, 만화 조판인쇄 등을 체험했다./길림일보 전문파기자 찍음
  • 2023-12-19
  • 18일, 2023년 우리 성의 구조관리사업청 련석회의 및 ‘추운 겨울 따뜻함 전달’특별구조 화상회의가 소집된 가운데 ‘14차 5개년 계획’이래 전 성 구조관리업무상황을 통보하여 류랑걸식자 구조관리업무 수준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향상시키며‘추운 겨울 따뜻함 전달’ 특별구조사업을 한층 더 잘 할 데 대해 배치했다....
  • 2023-12-19
  • 12월 14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권위부문 대화개시’ 계렬 주제 소식공개회를 열어 문화강국 가속화 건설과 문화 및 관광 고품질 발전 추진에 관한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을 번영, 발전시키고 무대예술과 미술창작에 대한 인도와 지원 강도를 강화했으며 새시대 계렬 예술...
  • 2023-12-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