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건설 중인 챠간호 제22회 빙설어렵 문화관광절 개막식 회의장.
설경을 만들고 있다.
챠간호전시쎈터를 새롭게 단장.
겨울포획 현장.
챠간호풍경구내 음식숙박 업체들 손님맞이 준비사업에 적극적.
챠간호 전시쎈터 빙어설동 기연 프로젝트 시공 현장.
려행객이 겨울포획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색적인 설옥.
겨울포획 제1그물 선반.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챠간호 빙설어렵 문화관광절이 바야흐로 다가옴에 따라 조용하던 챠간호가 들끓어오르고 있다. 어부들은 수확을 시작했고 관련 부문에서도 곧 다가올 관광절을 정성들여 준비중이다.
올해 12월 28일, 챠간호 제22회 빙설어렵 문화관광절이 막을 올린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는 ‘빙호어업 시즌’, ‘빙설카니발’, ‘문화관광상업무역 집결’ 등 3대 주제구성을 공동으로 기획, ‘관광+’ 문장을 충분히 활용해 올 겨울의 챠간호가 ‘맛있고 신기하게 또 재미있게’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12월 15일 13시경, 나팔소리 속에서 어부들에 의해 그물이 천천히 끌어올려졌다. 한마리 또 한마리 활어들이 호수 우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풍년의 시각을 맞이했다. 이 또한 올해의 겨울포획 활동이 정식으로 서막을 열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챠간호의 겨울포획 첫 그물은 10만근의 물고기가 나와 대박을 터뜨렸다.
다년간 송원시와 챈궈얼뤄쓰몽골족자치현(前郭尔罗斯蒙古族自治县)은 빙설어렵 명도시 건설에 진력함과 더불어 챠간호의 지역 특색과 빙설자원을 바탕으로 21회의 빙설어렵 문화관광절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챠간호 겨울포획 브랜드를 전국과 세계에 널리 알렸다.
/길림일보 기자 왕흔흔 촬영 왕학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