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국가약품감독국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일전 국가약품감독국은 〈2024년 양력설, 음력설기간 약품 감독 관리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발부해 명절기간 약품 감독 관리 제반 사업을 전력으로 잘하고 위험과 잠재적 위험을 전면적으로 조사, 제거하여 인민대중의 약품 사용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이렇게 강조했다. 인민 지상, 생명 지상을 견지하고 약품안전의 ‘4가지 가장 엄격한 ’요구를 확실하게 실행하며 조직 령도를 강화하고 주도 면밀하게 포치하하며 부문의 감독 관리책임을 전면적으로 리행하고 품질안전 주체 책임과 소속지관리 책임을 락착하도록 독촉하며 감독 검사의 목적성과 유효성을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약품 사용 안전과 유효성을 확보해야 한다.

〈통지〉는 이렇게 요구했다. 위험과 잠재적 위험에 대한 조사 제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고위험성 약품, 관심도가 높고 사용량이 많고 범위가 넓은 약품, 의료기재, 화장품에 대한 감독 관리를 강화해야 하며 특히 위탁 생산, 류통 판매 등 중점단계, 백신, 집중 입찰 구매 약품, 감기 발열 치료약, 동상, 외상 등 관련 중점 약품, 도시 농촌 련결부 등 중점 지역에 대하여 감독 검사강도를 높여야 한다.이밖에 인터넷판매에 대한 감독 관리를 지속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하며 규정을 어기고 인터넷판매를 진행하는 행위를 엄밀히 방지하고 가중 처벌해야 한다. 불량반응에 대한 감측, 불량사건에 대한 감측을 강화하여 확실하게 안전우환을 맹아상태에서 제거해야 한다.

〈통지〉는 위법, 규정 위반행위를 호되게 타격할 것을 명확히 했다. 약품 안전을 공고히 하고 향상시킬데 관한 행동 포치에 따라 위법, 규정 위반행위에 대해 엄숙히 조사 처리하고 가짜약품 제조 판매 등 위법, 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타격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히며 문제의 기업과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생산중지, 판매중지 등 행정 강제조치를 취하고 범죄혐의가 있는 행위는 법에 따라 공안기관에 이송하여 형사책임을 추궁한다고 밝혔다.

/중앙TV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