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 혐의를 받는 인도인 승객을 태운 려객기 한대가 21일 급유를 하기 위해 프랑스 공항에 들렀다 억류됐다. 프랑스 검찰은 23일 수사관들이 승객과 승무원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그들이 이동한 “조건과 목적”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검찰에 따르면 두명의 승객이 이미 구속됐다. 수사관들은 이번 이동에서 이들의 역할을 밝혀낼 계획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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