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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들로 하여금 실질적인 변화를 느끼도록 해(사상을 학습하고 당성을 강화하며 실천을 중요시하고 새로운 공훈을 세우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5일 14시42분    조회: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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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즈음해 상서로운 눈이 때맞추어 내렸다. 섬서성 연천현 문안역진 량가하촌에 들어서면 우불구불한 아스팔트길, 이어진 고표준농토, 정결한 관광상점, 아름다운 농가의 작은 뜰 등이 한눈에 안겨온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보이는 것은 모두 새 시대 아름다운 향촌의 모습이다.

제2진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을 전개한 이래 량가하촌당지부는 마을의 실제 정황에 립각해 알심들여 조직, 실시하고 리론학습, 조사연구, 추동발전, 검사 및 정돈개진 등 중점적 조치들을 일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주제교양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

실효성 있게 착실하게 일하고 당조직을 산업 속에 건설해

“량가하촌당지부는 ‘전국선진기층당지부’로서 우리는 시종 이 영예를 책임과 동력으로 간주한다. 주제교양에서 전체 당원들은 승낙을 지키고 실천했고 일하고 창업함에 있어서 실제를 두드러지게 했으며 산업발전을 실제 상황에 적용시켰다.” 량가하촌당지부 서기 공보웅이 말했다.

최근년래 량가하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점점 많아졌다. 촌당지부는 ‘회사+기지+과학기술+농가’의 산업화모식에 따라 농가락, 향촌려관, 토산품경영점 등 30여개를 이끌어나가고 발전시켰다. “우리는 당조직을 산업 속에 건설하는 것을 견지해 경제발전과 군중들의 증수를 실현했다.” 공보웅이 말했다.

량가하촌당지부는 촌민들을 이끌고 사화골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목과산에서 양식을 벌였으며 량가탑에 사과나무를 심었다… 현대순환농업과 향촌관광의 발전을 통해 전 촌 일인당 지배가능소득이 2012년의 7917원으로부터 2022년의 19570원으로 증가했으며 량가하촌은 전국 ‘일촌일품(一村一品)’시범촌으로 되였다.

“지난날에는 관광객들을 만나도 감히 인사를 건네지 못했고 고객들을 만나도 얘기조차 나눌 엄두도 못냈다.” 량가하촌 촌민 려립위는 말했다. “지금은 관광산업을 벌이고 라이브방송을 하고 있다. 우리는 갈수록 입담이 좋아지고 자신감으로 차넘치고 있다.”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고 문제해결을 실제 상황에 적용시켜

군중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기 위해 량가하에서는 ‘지부총괄, 간부분담, 당원 농가련계’기제를 실행하고 당원들을 조직해 주동적으로 군중들을 도와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제2진 주제교양에서 촌당지부는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전 촌에서 한차례 전면적인 조사를 전개하고 조사연구를 통해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진정으로 정황을 분명히 파악하고 문제를 정확하게 찾아내고 대책을 제대로 락착했다.

조사연구결과에 근거해 량가하촌에서는 ‘2부의 장부’를 만들었다. 한부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장부’로서 정돈개진 조치, 시한, 책임자를 명확히 하여 정돈개진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확보했다. 다른 한부는 일상의 ‘군중 위해 실제적 일 하기’장부로서 이 장부에는 좋은 일, 실제적인 일을 기록했다.

“집 앞뒤의 평지를 다시 고르고 작은 남새밭으로 만드니 보기도 좋고 실용적이기도 하다.” 올해 68세 나는 로지부서기 석춘양은 마을의 변화를 두눈으로 보면서 흐뭇함을 금치 못해했다.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고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 량가하촌 촌민들은 이처럼‘세부’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마을의 못에 토사가 침적되여 물을 저장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여름이 되면 이상한 냄새까지 난다.” 한 촌민이 반영했다. 그리하여 당원들이 앞장 서서 촌민들과 함께 침적된 토사를 제거하고 못에 련꽃을 심었다.

“이 집 앞뒤의 전기선이 안전한 것 같지 않다.” 한 촌민이 걱정스레 말했다. 촌당지부에서는 인차 전문일군을 요청해 마을과 농가에 들어가는 랜선, 전기선, 배관 등에 대한 집중적 개조를 진행했다.

환경에 대한 ‘세밀한 단장’은 마을로 하여금 더욱 아름다워지게 했고 군중들로 하여금 실질적인 변화를 느끼도록 했다.

검사하고 정돈개진해 주제교양효과가 나타나도록 해

배우면서 대조, 검사하고 정돈개진을 진행했다. 량가하촌당지부는 문제정돈개진을 주제교양에 일관시켰는바 빈곤해탈성과 공고화, 향촌진흥 전면적 진흥 추진, 관리능력 향상, 봉사 질과 효률 향상 등에 초점을 맞추어 문제를 깊이 있게 검사하고 정돈개진함으로써 군중들로 하여금 문제해결의 실질적 효과를 확실히 느끼도록 했다.

“래년 5월 땅을 갈고 파종하기 전에 회복시킬 수 있는가? 이렇게 하면 농사에 지장을 주지 않을 수 있다.”

“전부 경작지로 회복시킬 필요가 없다. 위치가 좋은 것은 농산물가공기지와 음용수공장으로 개조할 수 있다.”

촌민들이 촌민위원회의 의사실(说事室)에서 한창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마을에서는 과거에 시설양식을 발전시켜 양식장 5채를 지었다. 그러나 관광객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양식장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것이 되려 난제로 되였다. 촌당부에서는 유휴 양식장부지를 경작지로 회복시켜 알곡을 생산할 수 있는 토지를 늘일 타산이였다.

촌간부들이 적극 인도하고 촌민들이 하고 싶은 말을 시원하게 털어놓으면서 문제를 공개적으로 토론했다. 이렇게 하니 아이디어도 많아지고 생각도 주도면밀해졌다.

지금 촌민들은 일이 있으면 의사실에 찾아온다. 촌민위원회에서도 촌급 재무관리에 대하여 ‘1월 1사 1의 1공시(一月一事一议一公示)’와 ‘월의사, 분기공개, 년간심사(月议事、季公开、年审计)’제도를 실행했다.

“군중들은 ‘공평함’을 중시하며 공정한 사람을 가장 믿는다. ‘크고작은 일을 공개적으로 말하고 촌사무, 재무를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을 견지해야 진정으로 백성들이 알고 간부들이 청백하며 마을이 청명할 수 있다.” 마을에 주재한지 6년이 되는 제1서기 혜의덕은 이를 깊이 느끼고 있다.

문제정돈개진 상시화, 장기효과화를 확보하기 위해 량가하촌에서는 또 정기학습, 당원 농가련계, 동적조사, 문제정돈개진 등 제도를 제정하고 발전계획, 촌규민약(村规民约)을 개정, 보완하여 검사 및 정돈개진이 깊이 있고 실제적으로 진행되도록 함으로써 주제교양이 효과를 보도록 확보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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