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 할빈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6일 11시00분    조회:35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호옥정,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 회견

25일, ‘백산흑수 공보 빙설악장(白山黑水共谱冰雪乐章)’-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활동에 참가한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들을 회견했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회의에 참석한 여러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은 자연생태가 아름답고 자원이 독특하며 관광산업의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크다. 우리는 대관광 산업집군을 육성하고 관광강성을 다그쳐 건설하는 것을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고 관광 조급 산업 난관돌파 행동을 가동, 실시하여 동서 관광의 ‘이중환선’을 전력으로 구축하고 빙설 피서 ‘이중산업’을 발전시키며 ‘겨울과 여름을 련동하고 봄과 가을을 이끌며 전년, 사계절에 모두 특색이 있는’전역, 전계절 관광발전구도를 형성했다. 길림과 흑룡강 두 성의 관광 협력의 토대가 량호하고 전망이 밝음으로 희망컨 대 귀빈 여러분과 우리들이 함께 더욱 많은 문화관광로선, 문화관광사업, 문화관광상품을 계획, 건설하여 두 성의 문화관광산업이 부단히 규모를 확대하고 공급을 늘리며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추동하기를 바란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에서 빙설 경제를 발전하는 것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길림과 흑룡강은 빙설대성, 빙설강성으로서 빙설 산업의 발전은 각각 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특색이 있어 교류 상호 참고, 혁신 합작을 한층 더 강화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함께 실천하며 함께 빙설시장을 확장하고 ‘백설을 백은으로 바꾸다’를 다그쳐 추진하여 진정으로 ‘랭자원’을 ‘열산업’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귀빈 여러분이 길림 빙설산업 발전의 대구도에 주동적으로 융합하는 것을 열렬히 환영하고 더 많은 량질의 빙설대상을 협력공건하며 동북 관광 대순환선을 함께 건설하고 ‘빙설+’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장면을 심층적으로 개발하며 ‘길림 빙설 글로벌 보급 계획’에 적극 참여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겨울에 길림을 찾아 눈을 즐기고 사계절 길림을 관광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길림을 리해하고 길림을 방문하며 길림을 사랑하게 해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길림과 흑룡강은 좋은 이웃이자 좋은 동반자이며 두 성은 문화관광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길림과의 협력을 일층 심화하고 공동으로 혁신제품을 건설하며 정품로선을 계획하여 우세의 상호 보완을 더욱 잘 실현하고 발전효익을 제고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백산흑수 공보 빙설악장’-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에서 우리 성은 새로운 빙설시즌의 우대 정책과 길림, 흑룡강 두 성 빙설관광로선 및 3대 빙설관광 상품을 발표했다. 활동 현장은 각각 북대호스키리조트, 만과송화호리조트, 장백산만달국제스키리조트, 만봉통화스키리조트와 생방송으로 련결했다. 길림-흑룡강 두 성의 10개 중점 기업은 두 성의 려행사 기업 2023-2024 빙설시즌 관광객 교환 협의를 체결하였고 흑룡강은 새로운 빙설시즌에 연인수로 5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길림에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며 두 지역의 협력을 일층 심화하고 호혜와 윈윈을 촉진한다.

합작교류회는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여 약 521만 4천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성급 지도자들인 리위와 양안제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흑룡강성과 길림성 문화관광청의 주요 책임자, 우리 성의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자, 두 성의 업종협회, 상회 및 중점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책임자 등 약 200명이 합작교류회에 참가했다./길림일보 황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1
  • -원정 3련패 홈장 1승, 1무로 4점을 벌다   제11라운드 광서평과하료팀과 연변팀 간의 경기 장면. 연변룡점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가장 힘들었고 기복을 보인 다섯라운드를 꼽으라면 바로 11~15라운드의 경기일 것이다. 제11라운드 경기는 원정경기였는데 상대는 10라운드 불패의 금신으로 슈퍼리그 진출과 갑급리그 우승...
  • 2023-12-19
  • 2023년 제1회 연길중고차전시회 개막 현장 2023년 제1회 연길중고차전시회가 12월 16일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서 개막되였다.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굉위자동차무역유한회사 리사장 리위굉 연길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연길시무역촉진회, 연변중고차류통협회, 연변굉위자동차무역유한회사가 주관한 이번 중고차전시회는 연...
  • 2023-12-18
  • 중경시 동남구에서 레몬을 재배하는 리범은 올해 수확한 100만키로그람의 레몬을 한 대형 거래처에 모두 팔았다. 게다가 향후 매년 100만키로그람의 안정적인 주문까지 확보했다. 이들 레몬은 아이스크림과 음료 브랜드 ‘밀설빙성(蜜雪冰城)' 전국 매장에서 음료 원료로 사용된다. 그는 과거에는 레몬이 익은 후 근처에 있...
  • 2023-12-18
  • 2023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8승 12무 10패 승점 36점으로 리그 8위를 차지한 연변룡정팀이 40여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12월 18일 본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2024시즌을 위한 첫 회복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김봉길감독을 비롯해 최인코치, 쥬닝호 코치, 유림 꼴키퍼코치외 리영학, 김일 팀의사와 한광휘, 김태연...
  • 2023-12-18
  • 중국의 연구개발(R&D) 인력이 세계 1위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12월 15일 과학기술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학기술 인력 수준을 측정하는 중요 지표인 중국의 R&D 인력 수는 2012년 324만 7,000명에서 2022년 6,354만명으로 급증했다. 중국은 최근 수년간 과학기술 인재의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과학기술 인...
  • 2023-12-18
  • 10월 17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쟈까르따와 관광도시 반둥을 련결하는 쟈까르따-반둥 고속철도가 정식으로 개통되여 운영되였다. 이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의 대표적 프로젝트이다. /신화사 12월 15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소식공개회를 가지고 ‘일대일로’ 건설 추진 사업령도소조판공실이 해...
  • 2023-12-18
  • 5월 21일 캄보쟈 시아누크빌 경제특구 입구. /신화사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창의가 지난 10년간 캄보쟈의 경제사회 발전과 빈곤 감소에 큰 탄력을 제공했다고 현지 학자가 평가했다. 캄보쟈 21세기 해상실크로드 연구쎈터 소장 네악 찬다리스는 시아누크빌 경제특구, 프놈뻰-시아누크빌 고속도로, 시엠립 앙코르 국제...
  • 2023-12-18
  • 연구, 판단, 배치를 강화하고 응급예비안 보완하여 인민대중 생산과 생활 안전 확보해야 17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지속적인 저온 혹한날씨 방비 및 대응 연구, 판단 및 배치 특별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 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저온빙설재해 방비대응사업에 대한 중요지시정신을 관철, 실시...
  • 2023-12-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