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 할빈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6일 11시00분    조회:35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호옥정,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 회견

25일, ‘백산흑수 공보 빙설악장(白山黑水共谱冰雪乐章)’-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활동에 참가한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들을 회견했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회의에 참석한 여러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은 자연생태가 아름답고 자원이 독특하며 관광산업의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크다. 우리는 대관광 산업집군을 육성하고 관광강성을 다그쳐 건설하는 것을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고 관광 조급 산업 난관돌파 행동을 가동, 실시하여 동서 관광의 ‘이중환선’을 전력으로 구축하고 빙설 피서 ‘이중산업’을 발전시키며 ‘겨울과 여름을 련동하고 봄과 가을을 이끌며 전년, 사계절에 모두 특색이 있는’전역, 전계절 관광발전구도를 형성했다. 길림과 흑룡강 두 성의 관광 협력의 토대가 량호하고 전망이 밝음으로 희망컨 대 귀빈 여러분과 우리들이 함께 더욱 많은 문화관광로선, 문화관광사업, 문화관광상품을 계획, 건설하여 두 성의 문화관광산업이 부단히 규모를 확대하고 공급을 늘리며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추동하기를 바란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에서 빙설 경제를 발전하는 것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길림과 흑룡강은 빙설대성, 빙설강성으로서 빙설 산업의 발전은 각각 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특색이 있어 교류 상호 참고, 혁신 합작을 한층 더 강화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함께 실천하며 함께 빙설시장을 확장하고 ‘백설을 백은으로 바꾸다’를 다그쳐 추진하여 진정으로 ‘랭자원’을 ‘열산업’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귀빈 여러분이 길림 빙설산업 발전의 대구도에 주동적으로 융합하는 것을 열렬히 환영하고 더 많은 량질의 빙설대상을 협력공건하며 동북 관광 대순환선을 함께 건설하고 ‘빙설+’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장면을 심층적으로 개발하며 ‘길림 빙설 글로벌 보급 계획’에 적극 참여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겨울에 길림을 찾아 눈을 즐기고 사계절 길림을 관광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길림을 리해하고 길림을 방문하며 길림을 사랑하게 해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길림과 흑룡강은 좋은 이웃이자 좋은 동반자이며 두 성은 문화관광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길림과의 협력을 일층 심화하고 공동으로 혁신제품을 건설하며 정품로선을 계획하여 우세의 상호 보완을 더욱 잘 실현하고 발전효익을 제고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백산흑수 공보 빙설악장’-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에서 우리 성은 새로운 빙설시즌의 우대 정책과 길림, 흑룡강 두 성 빙설관광로선 및 3대 빙설관광 상품을 발표했다. 활동 현장은 각각 북대호스키리조트, 만과송화호리조트, 장백산만달국제스키리조트, 만봉통화스키리조트와 생방송으로 련결했다. 길림-흑룡강 두 성의 10개 중점 기업은 두 성의 려행사 기업 2023-2024 빙설시즌 관광객 교환 협의를 체결하였고 흑룡강은 새로운 빙설시즌에 연인수로 5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길림에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며 두 지역의 협력을 일층 심화하고 호혜와 윈윈을 촉진한다.

합작교류회는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여 약 521만 4천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성급 지도자들인 리위와 양안제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흑룡강성과 길림성 문화관광청의 주요 책임자, 우리 성의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자, 두 성의 업종협회, 상회 및 중점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책임자 등 약 200명이 합작교류회에 참가했다./길림일보 황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2
  • ‘신선조명'(生鲜灯) 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선한 식용 농산물을 조명하는 데 사용되는 일종의 조명설비인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신선조명'은 고기매대에서 사용하는 홍광등, 채소매대에서 사용하는 록광등 등 조명설비들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런 ‘신선조명'들은 판매하는 농산물들이 더욱 신선하게 보이게 ...
  • 2023-12-04
  • 저만촌 사과풍작(자료사진) 압록강변 변경의 작은 도시 집안시는 우리 성의 동남부에 위치하며 세면이 산에 둘러싸여 있고 남쪽은 강과 이어졌다. 특수한 지리위치와 기후조건은이 동북의 작은 도시에 독특하고 아름다운 기품을 부여했다. 집안시는 전면적인 향촌진흥전략 실시를 둘러싸고 문화 에너지 부여, 산업의 지원을...
  • 2023-12-04
  • 국가배전망 길림성전력유한회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지속적인 저기온의 영향으로 길림의 전력망 부하가 빠르게 상승하여 11월 29일 전 성의 전력 사용량이 처음으로 3억킬로와트시를 돌파하여 3억 3백만킬로와트시에 달했다. 국가배전망 장춘공전회사의 하루 전력 공급량이 처음으로 1억 킬로와트시를 돌파하여 1억 2백만킬...
  • 2023-12-04
  • 전 성 응급자원봉사대오의 규범화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응급자원봉사대오의 능력수준을 제고하며 응급관리사업에서 응급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길림성의 첫 응급자원봉사강습활동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강습활동은 성문명판공실, 성응급관리청에서 주최하고 ...
  • 2023-12-04
  • 제16차 중일한 위생부장회의가 3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뢰해조, 일본 후생성 부대신 오시마 가즈히로, 한국 보건복지부 부부장 박민수,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주임 주산나 자캅, 중일한협력비서처 비서장 이화섭이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중일한 위생 협력에서 ...
  • 2023-12-04
  • 2,000여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조성된 장성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룡처럼 중국의 광활한 대지에 가로놓여 있다. “다들 장성 량쪽은 고향이라는데, 장성이 얼마나 긴지 아는가?” 2009년 4월, 국가문물국과 국가측량제도국은 공동으로 명나라 장성의 길이가 8851.8키로메터라고 발표했다. 국가문물국이 2012년에 발표한 장성...
  • 2023-12-03
  • [북경 12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1일 국가이민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신판 중화인민공화국 외국인 영구거주 신분증이 12월 1일부터 정식으로 발급되여 사용에 들어갔다. 국가 표식을 나타내는 5성 요소를 넣었기에 신판 영주증은 ‘5성카드’로 불린다. 첫 날 총 50명의 재중 영주 자격을 취득한 외국인이 첫진...
  • 2023-12-03
  • [도꾜 12월 2일 발 신화통신] 일본과 유럽련합이 공동으로 건설하고 일본 이바라키현 나코시에 위치하는 대형 핵융합 실험장치가 12월 1일부터 가동을 시작하면서 ‘인공 태양’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일본량자과학기술 연구개발기구인 나코아연구소는 1일 오후에 대형 핵융합 실험장치인 JT-60SA의 가동 개시 기념식...
  • 2023-12-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