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데이터국은 최근 〈디지털 경제로 공동부유 촉진 실시 방안〉(이하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은 디지털 기술과 실물 경제의 심도 있는 융합을 추진해 우리 나라 디지털 경제를 부단히 강화하고 최적화하고 확대하며 디지털화 수단을 통해 발전 불균형 및 불충분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취지에 두었다.
방안은 오는 2025년까지 디지털 경제로 공동부유를 촉진하여 지역, 도농, 계층, 기본 공공써비스의 격차를 줄이는 데서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고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데서 디지털 경제의 긍정적 역할이 나타나기 시작하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디지털 경제가 지역, 도농, 계층, 기본 공공써비스 등 분야에서의 격차를 현저히 해소하고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데서 실질적 진전을 이뤄 나가야 한다고 제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