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붉은기 휘날리며 혁명노래 우렁차다…’ 12월26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문화광장은 혁명가요 ‘조국을 노래하자’ 란 노래소리가 요란하게 하늘가에 울러펴졌다. 장백현인민무장부의 주최로 마련된 모택동동지 탄신 130주년 기념활동이 바로 여기에서 진행된 것이다.
동북양걸춤을 표현하고 있다.
이날 활동은 현장에서 시랑송, 혁명가요, 양걸춤표현 등 여러가지 문화오락활동으로 펼쳐졌으며 장백현인민무장부 민병분대와 당정기관의 일부 당원간부들과 사업인원, 사회단체와 사회지원자들이 령하 25도좌우의 엄한 추위를 무릅쓰고 자원적으로 참가했다.
합창 ‘조국을 노래하자’
이날 그들은 노래와 춤으로 중국인민의 위대한 령수 모택동동지의 위업을 열정적으로 찬미하고 그를 추억했으며 조화사회를 구축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노력분투하는 장백사람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충분히 구현했다.
강첨요(姜添耀) 담문량(谭文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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