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우리 성 출판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성당위 선전부는 12월 26일 장춘에서 전 성 출판단위 특별 좌담회를 조직, 소집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길림성 출판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실시의견(의견청취고)>과 <출판단위 편집대오 건설을 진일보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의견청취고)>을 둘러싸고 토론을 전개했으며 수정의견을 제기했다. 회의에서 길림동북아출판미디어그룹, 길림대학출판사, 동북사범대학출판사, 장춘출판미디어그룹, 연변대학출판사, 중국과학원광전기술연구소 Light 학술출판중심, 의림잡지사, 길림성사회과학원 《경제종횡》 편집부가 출판단위 대표로 업무 경험과 소감을 공유하고 주로 2024년의 사업 구상 및 계획에 대해 교류, 토론을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출판단위는 정치위치를 높이고 의식형태 안전 최저선을 튼튼히 구축하며 출판사업의 책임감을 강화하고 갈수록 많은 우수한 출판작품과 날로 장대해지는 독자군을 쟁취하여 우리 성 출판업의 번영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동북 진흥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우세에 충분히 립각하여 길림의 좋은 목소리를 내고 길림의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길림의 좋은 형상을 수립함으로써 동북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길림성이 새로운 돌파를 앞장서 실현하는 데 지력적 지원과 문화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시장의식을 강화하고 현대문화기업 경영리념에 따라 제품의식, 고객의식, 품질의식과 써비스의식을 수립하여 길림성 출판만의 독특한 시장경쟁력을 형성해야 한다. 과감하게 혁신, 돌파하며 문화디지털화 발전의 계기를 틀어쥐고 출판디지털화 건설을 가속화 추진해야 한다. 기술변혁, 발행과 전파, 수익모델의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여 출판산업 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고 연구하여 길림성의 출판을 강화하고 확대시켜야 한다.
전 성 도서 출판단위, 일부 간행물 출판단위 및 관련 부문의 책임자 약 30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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