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년 1월부터 연길시 거리에서 선보일 신에너지 환경보호택시차
12월 27일, 연길시의 100여명 신형 환경보호택시차 경영자들과 연길시 흠항(鑫航)택시차관리유한회사에서는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2024년 1월 중하순에 223대의 신에너지 환경보호택시차가 연길시 거리에 나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며 환경보호적인 택시차운수봉사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연길시 흠항택시차관리유한회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회사에는 도합 223대의 신에너지환경보호택시가 있는데 그중 홍기 E-QM5 순전기자동차 100대, 비야디-진플러스 가솔린 전기 하이브리드자동차(油电混合动力汽车) 123대가 있다. 이들 차량의 경영권과 차량 소유권은 회사 소유로 경영권 기한은 6년이다. 경영자가 계약을 체결한 후, 회사에서는 모든 자동차 구매 비용과 차량 보험 비용, 작업복을 제공해 준다.
신에너지 친환경 택시차 운전수 작업복
신에너지 친환경 택시차는 운영 원가가 낮고 최저 비용이 킬로미터당 0.3원이며 록색 친환경이다. 신에너지 친환경택시차들은 스마트 차량에 속하며 외관, 배치, 내장 및 공간이 이전 차량보다 더 고급스럽고 넓으며 승차감이 더 좋다.또 연길시내에 두 개의 충전소를 건설했는데 순수 전기 차량은 배터리를 교체하는 데 1~2분밖에 걸리지 않아 차량의 배터리 교환, 충전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어 차량대기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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