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훈춘시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훈춘의 첫 수입중약재 시험서가 성공하여 길림성 중약재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무역통로를 개척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에 수입한 중약재는 백선피(白鲜皮)로서 중약재를 수입하면 가공 류통 시간을 줄이고 기업의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다.훈춘시시장감독관리국 국장 류여산은 “중로 량국의 중약재무역분야에서의 협력이 끊임없이 강화됨에 따라 앞으로 더욱 많은 량질의 중약재가 훈춘통상구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훈춘은 전 과정, 전방위적인 품질 검측과 류통 감독관리를 전개하고 일류의 경영환경을 적극 구축하며 업무 과정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기업에 전방위 써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훈춘을 규모가 비교적 큰 로씨야중약재수입가공집산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8월, 훈춘통상구는 약재수입변경통상구로 비준을 받았는데 이는 훈춘시가 약재 수입, 가공, 저장운수, 판매가 일체화된 전반 산업사슬 발전의 길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앞으로 훈춘시는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투자유치 강도를 끊임없이 높여 중약 가공, 무역, 집산 등 면에서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다국간 중약재의 규모화 발전수준을 제고하여 전 성 의약산업의 발전을 다그치는 데 훈춘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