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미숙 특약기자] 12월 17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제6기 회장 리•취임식이 대련부려화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대련시당위 통일전선사업부와 대련시공상업련합회 관계자,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집행회장 등 래빈들이 축사를 했다.
지난 3년 동안,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제5기 회장 김동성의 인솔하에 단결분발하여 협회 사업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고 대련의 경제발전과 사회진보에 적극적인 공헌을 하였다. 김동성 전임회장은 축사에서 협회가 최근년간 건설해온 학습형협회를 소개하고 협회의 발전을 지지해준 정부 유관부문 령도들과 사회 각계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제5기 리사회의 사명을 완수한 지도부 성원들과 전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후 제6기 회장 장진호에게 회기를 전했다.
장진호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가 13년간 잘 발전될 수 있었던 것은 력대 회장들과 회원들의 공동 노력과 높은 책임감이 있었기때문이다”며 제6기 회원 모두가 단결합심해 새로운 휘황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바랬다. 그리고 그는 제6기 리사회 업무방향을 집중 소개했다.
이번 회의를 또 하나의 새로운 클라이맥스로 이끌어낸 것은 공익기부금 전달의식이였다. 이날 장진호 신임회장은 협회 회장단위인 사이스에너지과학기술그룹(赛宜斯能源科技集团)을 대표하여 대련시 청소년발전기금회를 통해 공익기금 10만원을 대련시조선족학교에 전달했다. 이 공익기금은 우수교사 장려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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