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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 련휴 기간 하루 평균 156만명 출입국 예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9일 11시32분    조회: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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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민관리국 예측에 따르면 국제(지역) 항선의 지속적인 재개, 타이,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서 중국인에 대한 입국비자 면제, 프랑스, 독일 등 6개 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의 입국비자 면제 등 정책이 겹쳐 양력설 련휴 기간 전국 출입국 려객의 고봉을 맞이할 것인바 일일 평균 출입국 려객이 연인수로 156만명에 달할 것이다.

이는 2023년 양력설 련휴 기간보다 5배 이상 증가하고 2019년 동기의 90% 달할 것이다. 출입국 려객의 류동 최고봉은 2023년 12월 29일, 30일과 2024년 1월 1일, 2일에 주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국제공항의 출입국 려객 류동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바 북경 수도공항, 상해 포동공항, 광주 백운공항, 성도 천부공항의 일일 출입국자수는 각각 연인수로 3.3만명, 6.8만명, 3.4만명, 1.3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항, 오문과 린접한 륙로통상구 려객 류동량도 계속 증가할 것인바 주해의 공북, 청모, 향항-주해-오문 대교 통상구의 일일 통관자수는 연인수로 32만명, 10.8만명, 9.3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심수의 라호, 복전, 심수만통상구는 연인수로 19만명, 18만명, 1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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