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필리핀은 인애초와 황암도 해역에서 끊임없이 긴장 사태를 조성하며 남해 정세를 뒤흔들고 있다. 필리핀 ‘아시아세기’ 전략연구소 부소장 안나 마린보그 우이는 최근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CGTN)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이 필리핀을 리용하고 또 필리핀 외교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남해 정세가 불안정한 근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해 분쟁은 필리핀-중국 관계의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하다며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외교 정책을 견지하고 중국과 분쟁을 공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실용적인 태도를 취할 것을 필리핀 정부에 호소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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