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소식 공개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9일 11시33분    조회:19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8일, <민영경제의 크고 강한 발전을 촉진 할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 을 깊이 있게 관철, 락실하고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일전, 성당위, 성정부는 <민영경제의 크고 강한 발전을 촉진 할데 관한 실시 의견> 을 인쇄, 발부했다. 오늘, 성정부 뉴스 판공실은 <실시의견> 에 관한 소식 공개회를 소집하고 성발전및개혁위원회, 성공업및정보화청, 성시장감독관리청, 성정무봉사수치관리국, 성공상련 등 관련 책임자들이 <실시의견>의 관련 상황을 해석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실시의견>은 주로 8개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첫째, 총체적인 요구이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두가지 확고 부동’을 견지하고 민영경제의 크고 우수하며 강하게 하는 것을 촉진하며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할 것을 명확히 했다.

둘째, 민영경제의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 한다. 시장진입 부면리스트 제도를 한층 더 보완하고 정무봉사 사항을 정리하고 규범하며 공평경쟁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사회신용 격려단속 기제를 보완하며 신용정보 기록과 공유체계를 보완하고 개체공상호의 기업전환 관련 정책을 최적화 하며 민영기업 파산안건의 심사,처리를 강화하는 등 7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포함한다.

셋째, 민영경제에 대한 정책지지 력도를 강화한다. 민영 중소, 령세기업의 융자경로를 확대하고 체불장부의 상태화 예방과 정리, 정돈 기제를 보완하며 인재가 민영기업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원활하게 하고 민영기업 개체공상호의 고용과 로동자 구직정보의 련결 플래트홈을 구축하며 학교, 기업의 합작과 산업과 교학의 융합을 대대적 추진하고 기업 관련 자금의 직통과 쾌속 향수를 추진하며 기업의 요구, 처리기제를 구축하고 법과 규정에 따른 기업 관련 정책 조정절차를 리행하며 민영기업과의 일상화 소통경로를 원활하게 하는 등 8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포함한다.

넷째, 민영경제발전의 법치 보장을 강화한다. 행정 또는 형사 수단을 리용한 경제분쟁에 대한 간섭을 방지, 시정하고 정상 사무와 합법 생산, 경영에 대한 수사 및 사건 처리가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며 억울하고 잘못된 사건의 효과적인 방비와 상태화 시정기제를 건전하고 법치 민영기업, 청렴 민영기업의 건설을 추진하며 지식재산권에 대한 보호 력량을 확대하고 감독관리 집법 체계를 보완하며 기업과 관련된 규정을 위반하는 수금처리를 강화하는 등 7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포함한다.

다섯째,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민영기업을 인도하여 법인관리구조와 관리제도를 개선하고 과학기술 혁신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며 공성기술 련합 난관공략을 추동하고 민영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개조를 추동하며 국제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민영기업의 로임분배제도를 보완하며 민영기업이 중대한 전략에 참여하도록 추진하고 민영기업이 기초시설의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하는 등 8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포함한다.

여섯째, 민영경제 인사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한다. 민영경제 인사들의 사상정치 건설을 건전하고 기업가 정신을 육성, 고양하며 민영경제 대표인사 대오건설을 강화하고 민영경제 인사 교육훈련체계를 보완하며 친밀하고 깨끗한 정부와 상인간의 관계를 구축하는 등 5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포함한다.

일곱째, 민영경제의 크고 강한 발전에 관심을 가지는 사회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한다. 전 사회가 민영경제와 민영경제 인사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하고 전면적인 인식을 인도하고 민영경제의 혁신, 창업을 존중하는 여론 환경을 육성하며 민영기업이 사회 책임을 더욱 잘 리행하도록 인도하는 등 3개의 구체적인 조치를 포함한다.

여덟째, 조직 실시를 강화한다. 민영경제 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강화하고 정책의 독촉, 락실을 강화하는 등 2가지 조치를 제출했다.

다음 단계, 우리 성은 중점적으로 민영경제의 크고 강한 발전을 촉진하고 기업가 정신을 고양하는 등 정책의 착지 및 효과를 보도록 추동하고 좋은 경험과 방법을 제때에 종합, 보급하며 효과적인 경험과 방법을 적당한 형식으로 고정시킨다.

/길림일보 하택명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17
  • 12월 19일, 5일간 진행된 제7회 길림눈박람회가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빙설 장비, 빙설 도시, 지혜 과학기술, 빙설 락원, 문화박람 향연, 패션 류행 등등은 팔방의 손님들을 이곳으로 모이게 했고 현장의 거래액은 2억 8,300만원에 달해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눈박람회기간에 현장에서 빙설 소비권...
  • 2023-12-22
  • 19일 위해-인천간 복합운송 시범사업에 투입된 첫 번째 화물차량이 위해항에 도착해 해관 직원의 검사를 받고 있다. /신화사 19일 오후 3시 40분쯤 중국 전자상거래 수출 상품을 가득 실은 화물차가 산동성 위해항에서 중․한 카페리(客货班轮) ‘신금교(新金桥) 7호’에 승선했다. 이로써 중․한 복합운송(多式联运)(위해...
  • 2023-12-22
  • 중국에서 올해를 상징하는 한자로 ‘떨칠 진’(振)이 선정됐다. 중국 국가언어자원관측연구중심, 상무인서관, 신화망은 20일 공동으로 북경에서 ‘올해의 한자’ 공개식을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올해 국내 상황을 나타내는 한자와 단어는 각각 ‘진’(振)과 ‘고품질 발전’, 국제 정세를 나타내는 한자와 단어로는 ‘위...
  • 2023-12-22
  • 2023년 9월 13일 찍은 흑룡강성 녕안시 발해진 소주가촌 부근의 논. (드론사진) /신화사 중앙농촌사업회의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대농업 의식과 대식품 의식을 확립해 농업·림업·목축업·어업을 발전시키고 다원화 식품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 2023-12-22
  • 한창 건설 중인 챠간호 제22회 빙설어렵 문화관광절 개막식 회의장. 설경을 만들고 있다. 챠간호전시쎈터를 새롭게 단장. 겨울포획 현장. 챠간호풍경구내 음식숙박 업체들 손님맞이 준비사업에 적극적. 챠간호 전시쎈터 빙어설동 기연 프로젝트 시공 현장. 려행객이 겨울포획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색적인 설옥...
  • 2023-12-22
  • —감숙 적석산 6.2급 지진재해후 안치 현장추적 보도 12월 19일 오후 3시부터, 적석산 6.2급 지진 감숙성구조작업이 기본상 결속되였다. 사업중점은 부상자구조와 피해군중들의 생활안치로 바뀌였다. 현재 사회 각계의 구조물자들은 부단히 지진지역으로 운송되고 있고 생활안치작업도 다그쳐 진행중에 있다. 기자는 감숙성...
  • 2023-12-22
  • 해마다 년말이 되면 우리 나라는 경제와 사회 발전상황에 근거하여 일부 수출입상품의 관세세률을 조정한다.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국무원 관세률제도위원회는 21일 대외에 공고를 발표하여 2024년 우리나라 관세조정방안을 명확히 했다. 전문가와 업계인사들은 이번 조정은 일부 약품, 원자재, 중간품 및 부속품 등 여러가...
  • 2023-12-22
  • 문화로 관광을 구축하고 관광으로 문화를 빛내다 올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중국조선족민속원은 관광객을 280여만명 접대했고 일평균 접대수는 6,000명 좌우에 달했으며 최대접대량은 단일 5만명에 달했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민속원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이다. 왕우 촬영 올해 연변 각 부문에서는 ...
  • 2023-12-21
  • 습근평 ‘3농’사업에 중요한 지시를 내려 중앙농촌사업회의가 19일부터 20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삼고 20차당대회와 제20기 제2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3농’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중앙경제사...
  • 2023-12-21
  • 12월13일, 기자는 한겨울의 령하 30도좌우의 엄한 추위를 무릅쓰고 장백현에서 출발하여 백산시, 통화시를 거쳐 약 10여시간의 뻐스를 타고 마침내 단동시에 도착, 이튿날인 12월14일 오전, 단동지역에서 국제려행업종의 선두자이고 왕별로 불리우는 단동중국국제려행사 전순희 총경리를 만나 그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
  • 2023-12-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