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발전하는 중국은 세계와 손잡고 함께 나아갈 것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일 10시48분    조회:16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2024년 신년사 국제사회서 강렬한 공감대

새해를 앞두고 습근평 국가주석이 발표한 2024년 신년사는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받으며 강렬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자국의 발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세계를 품는 대국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그들은 중국이 향후 발전에서 계속 굳센 행보로 세계 경제 성장에 동력을 부여하고 한결 더 개방된 자세로 세계 평화와 발전에 신심을 안겨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들은 또 중국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여 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기 원한다고 표했다.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발전의 자신감 불러일으켜

가나 중국친선협회 벤제민 아나그레 비서장은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힘있고 고무적이다. 지난 한해 국가 대계와 민생 분야에서 취득한 중국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국제사무에서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시사해주었다.”고 말했다. 아나그레는 중국 경제가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 자국의 발전으로 중국과 아프리카간 협력과 세계 경제 성장에 신심과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난해 12월 중국에 와 제5회 세계매체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에스빠냐 《엘 문도》신문사 허싸이 루이스 발세노 사장은 “활력과 열기로 차넘치는 중국”, “위대한 문명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 등과 같은 신년사의 표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발세노는 “중국은 현대적 흐름과 옛 문명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통일시켜 창의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자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과시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거 1년간 중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반등하여 량호한 방향으로 발전했다. 새로운 한해 계속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발전으로 안정을 촉진하며 먼저 세우고 후에 타파하는 것을 견지하며 경제가 반등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를 잘 다지고 발전시켜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일본법정대학 조굉위교수는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는 것은 세계 경제 발전의 중요한 생명선”이라고 표했다.

세계를 아우르며 대국으로서의 책임 짊어져

홈장 외교를 펼치고 국제회의에 참석하며 옛 벗, 새 벗을 만나는 등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중국 외교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언급했다. 로씨야 과학기술교육부에서 근무했던 비끄또 쿠프리찐은 “중국의 외교 리념과 실천은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쿠프리찐은 “신년사에서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 세계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중국을 읽을 수 있었다”고 표했다.

“중국은 자국 발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세계를 아우르고 대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다.” 이는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에서 가장 인상 깊은 대목이였다고 인도네시아 싱크탱크 아시아혁신연구쎈터 반방 수르예노 주석은 말했다. 수르예노는 쟈까르따-반둥 고속철은 중국이 공동발전과 협력상생을 도모하는 생동한 실천이라고 인정했다.

《까자흐스딴 델로보이》신문사 셰리프 코르줌바예브 총편집은 신년사가 총화한 1년간 외교 실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코루줌바예브는 중국의 고성 서안에서 개최된 첫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돌아보면서 이 정상회의는 력사적 의미가 크고 중앙아시아 국가와 중국간 제 분야에서의 장기적 협력의 새 지평을 열어주었다고 평가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2023년의 중국 외교는 힘차게 활보하며 전진했다면서 새로운 한해 중국이 계속 세계와 상호 융합되고 상호 성취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엮어갈 것이라고 표했다.

운명을 같이하며 아름다운 미래 창조

습근평 주석이 신년사에서 제기한 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데 대한 론술에 대해 미국 쿤재단의 로버트 로렌스 쿤 회장은 “당면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습근평 주석이 중국은 대국의 책임을 다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세계 평화와 인류의 복지를 촉진할 것이라고 명시한 점은 세계에 아주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영국 국제관계 전문가 지스 베네트는 “전쟁의 대가와 평화의 소중함을 깊이 알고 있는 중국인민은 전쟁, 충돌의 아픔을 겪고 있는 나라와 인민들을 헤아려준다.”고 말했다. 베네트는 “습근평 주석은 력사 경험에 대한 깊은 통찰을 기반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데 관한 분투 목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한국 한중우호련합총회 우수근 회장은 “국제사회의 책임감 있는 일원으로 중국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 창의, 글로벌 안보 창의, 글로벌 문명 창의는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는 세계에 정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평가했다. 우수근은 “글로벌 경제 복구가 부진하고 글로벌 도전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계속 협력상생과 균형발전, 공동번영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보다 더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개방 포용적이고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세계를 가꿔가길 바란다”고 표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59
  •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이 1월 4일 밝힌데 따르면 2024년 음력설련환야회는 북경의 주회장과 료녕 심양, 호남 장사, 섬서 서안, 신강 카스 등 4개 분회장으로 구성되였다. 특히 분회장 프로와 주회장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서로 통하는데 전국 각지의 풍부한 민속문화를 보여주고 다채로운 새 기상을 과시하기 위해 노력...
  • 2024-01-06
  • 중국의 ‘작은 거인(小巨人)' 기업이 성장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중국 내 전정특신(专精特新) ‘작은 거인' 기업은 1.2만개로 이중 기초공업분야 기업은 60%가 넘는다. 2023년 3분기 전정특신 ‘작은 거인' 혁신지수, 확장지수는 2022년 동기 대비 각각 62.5%, 15.9% 증가했으며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장비 제조업...
  • 2024-01-05
  • 최근, 북경정음우리말학교 2023년 가을학기 종강식 및 수료식이 북경황하경도회의쎈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장련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종강식은 1부 종강식과 수료식, 2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였다. 학교 후원리사회 비서장 신동철, 후원리사회 리사 한룡갑, 단체리사 단위인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의 명예회장 리춘일과 ...
  • 2024-01-05
  • 2023년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양력설 련휴기간 장춘룡가국제공항은 978대의 항공편 리착륙을 보장했고 운송려객은 연인원 13만 6,700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각각 28.68%와 33.91% 증가했다. 양력설 련휴기간에 장춘룡가국제공항의 려객은 주로 가족 방문이나 려행객이 위주였는데 빙설관광은 남방 려행객들의...
  • 2024-01-05
  •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그루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어린시절 어른들이 부르는 노래를 엿듣고 배워 흥얼거렸던 추억의 노래다. 그 옛날 고즈넉한 밤이 되면 둥근달을 마주하고 조용히 불렀던, 달님 속에 계수나무가 자라고 있다고 했던 어른들의...
  • 2024-01-05
  • 4일, 한국행정안전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한국 가구의 약 42%가 ‘1인 가구’로 기록됐다. 한국연합뉴스는 이 통계를 인용해 2023년 12월까지 등록된 가구수는 2,391만 5,000가구로 지난해 동기 대비 0.9%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1인 가구는 994만 가구로 1년전보다 약 21만 가구 증가해 전체 가구수 증가의 주요 ...
  • 2024-01-05
  • 습근평 총서기는 선전사상문화사업은 당의 미래와 운명,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 민족의 결속력, 구심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을 돌이켜보면 선전사상문화 전선에서는 습근평문화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새로운 문화 사명을 적극 짊어졌다. 한해 동안 20차 당대회 문화건설 관련 전략 포치를...
  • 2024-01-05
  • 2024년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가 1월 4일 정월담 국가삼림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대회에는 미국, 스웨덴, 핀란드, 일본 등 국가 및 국내 700여명의 프로 선수와 스키 애호가들이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정연 촬영) 1월 4일, 2024년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 개막식이 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화려...
  • 2024-01-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