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발전하는 중국은 세계와 손잡고 함께 나아갈 것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일 10시48분    조회:28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2024년 신년사 국제사회서 강렬한 공감대

새해를 앞두고 습근평 국가주석이 발표한 2024년 신년사는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받으며 강렬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자국의 발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세계를 품는 대국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그들은 중국이 향후 발전에서 계속 굳센 행보로 세계 경제 성장에 동력을 부여하고 한결 더 개방된 자세로 세계 평화와 발전에 신심을 안겨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들은 또 중국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여 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기 원한다고 표했다.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발전의 자신감 불러일으켜

가나 중국친선협회 벤제민 아나그레 비서장은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힘있고 고무적이다. 지난 한해 국가 대계와 민생 분야에서 취득한 중국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국제사무에서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시사해주었다.”고 말했다. 아나그레는 중국 경제가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 자국의 발전으로 중국과 아프리카간 협력과 세계 경제 성장에 신심과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난해 12월 중국에 와 제5회 세계매체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에스빠냐 《엘 문도》신문사 허싸이 루이스 발세노 사장은 “활력과 열기로 차넘치는 중국”, “위대한 문명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 등과 같은 신년사의 표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발세노는 “중국은 현대적 흐름과 옛 문명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통일시켜 창의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자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과시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거 1년간 중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반등하여 량호한 방향으로 발전했다. 새로운 한해 계속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발전으로 안정을 촉진하며 먼저 세우고 후에 타파하는 것을 견지하며 경제가 반등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를 잘 다지고 발전시켜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일본법정대학 조굉위교수는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는 것은 세계 경제 발전의 중요한 생명선”이라고 표했다.

세계를 아우르며 대국으로서의 책임 짊어져

홈장 외교를 펼치고 국제회의에 참석하며 옛 벗, 새 벗을 만나는 등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중국 외교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언급했다. 로씨야 과학기술교육부에서 근무했던 비끄또 쿠프리찐은 “중국의 외교 리념과 실천은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쿠프리찐은 “신년사에서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 세계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중국을 읽을 수 있었다”고 표했다.

“중국은 자국 발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세계를 아우르고 대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다.” 이는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에서 가장 인상 깊은 대목이였다고 인도네시아 싱크탱크 아시아혁신연구쎈터 반방 수르예노 주석은 말했다. 수르예노는 쟈까르따-반둥 고속철은 중국이 공동발전과 협력상생을 도모하는 생동한 실천이라고 인정했다.

《까자흐스딴 델로보이》신문사 셰리프 코르줌바예브 총편집은 신년사가 총화한 1년간 외교 실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코루줌바예브는 중국의 고성 서안에서 개최된 첫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돌아보면서 이 정상회의는 력사적 의미가 크고 중앙아시아 국가와 중국간 제 분야에서의 장기적 협력의 새 지평을 열어주었다고 평가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2023년의 중국 외교는 힘차게 활보하며 전진했다면서 새로운 한해 중국이 계속 세계와 상호 융합되고 상호 성취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엮어갈 것이라고 표했다.

운명을 같이하며 아름다운 미래 창조

습근평 주석이 신년사에서 제기한 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데 대한 론술에 대해 미국 쿤재단의 로버트 로렌스 쿤 회장은 “당면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습근평 주석이 중국은 대국의 책임을 다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세계 평화와 인류의 복지를 촉진할 것이라고 명시한 점은 세계에 아주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영국 국제관계 전문가 지스 베네트는 “전쟁의 대가와 평화의 소중함을 깊이 알고 있는 중국인민은 전쟁, 충돌의 아픔을 겪고 있는 나라와 인민들을 헤아려준다.”고 말했다. 베네트는 “습근평 주석은 력사 경험에 대한 깊은 통찰을 기반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데 관한 분투 목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한국 한중우호련합총회 우수근 회장은 “국제사회의 책임감 있는 일원으로 중국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 창의, 글로벌 안보 창의, 글로벌 문명 창의는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는 세계에 정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평가했다. 우수근은 “글로벌 경제 복구가 부진하고 글로벌 도전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계속 협력상생과 균형발전, 공동번영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보다 더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개방 포용적이고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세계를 가꿔가길 바란다”고 표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만리장성에 올라 장엄한 풍경을 감상하며 드론이 배달한 커피를 마시는 여유...북경의 첫 드론 물류배송 로선이 개통되면서 팔당령 만리장성을 방문한 려행객들은 갈증이 나도 50분이나 걸리는 편의점을 찾을 필요가 없게 되였다. 휴대전화 터치 몇번으로 5분이면 갓 내린 따뜻한 커피를 받아서 마실수 있기 때문이다.헬리콥...
  • 2024-12-22
  •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4년 흑룡강성의 량식 총생산량은 1,600억 3,400만근에 달했다.흑룡강성농업농촌청 부청장 왕체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흑룡강성 량식생산은 ‘21년 련속 풍작’을 실현했고 량식 총생산량이 처음으로 1,600억근을 돌파했으며 련속 7년간 총생산량이 1,500억근 이상으로 안...
  • 2024-12-22
  • ◇신기덕동지는 중국 전통의 중요한 절기의 하나이며 동시에 중요한 전통 명절의 하나이다. 청명과 동지는 절기이면서 또한 명절이기도 하다. 동지는 태양이 남회귀선을 직사하는 날로서 우리 북반구는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다.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오는 절기이다. 동지는 대략 12월 21일이나 22일...
  • 2024-12-21
  • 중앙농촌사업회의 북경서 소집습근평 ‘3농’사업 잘할 데 대해 중요 지시 내려중앙농촌사업회의가 17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3농’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과 중요...
  • 2024-12-20
  • 4월 12일,중―라 철도의 라오스 루앙프라방(琅勃拉邦)역에서 려객들이 검표를 기다리고 있다. /신화넷2월 23일,중―라 철도 ‘란창강’ 고속렬차가 라오스 비엔티안역으로 달리고 있다. /신화사라오스 국가방송에 따르면 ‘란창강―메콩강 쾌속철도+다국전자상거래’ 등과 같은 국제운송의 새로운 모식 탐색 방면에서의 중...
  • 2024-12-20
  • 호옥정 축사 및 개막 선포19일, 제2회 세계한지빙설경제대회가 길림시 북대호스키장에서 개막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하고 개막을 선포했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리정이 축사를 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며 중국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인 우재청이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바흐의 축하편지를...
  • 2024-12-20
  • 화룡시 남평진 룡연촌에서 ‘룡연홍’고추가루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  2017년 룡연촌은 룡연홍고추전문재배합작사를 설립하고 ‘룡연홍’ 브랜드를 등록하여  본격적으로 고추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고추 재배 생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건조설비, 가루 가공에 쓰일 기계설비 등 전문 시설이 구전하...
  • 2024-12-20
  • 갑급잔류를 실현하고 실전속에서 신진들을 단련시키다원정에서 흑룡강빙성팀을 제압한 연변룡정(이하 연변)팀은 갑급잔류 목표에 기본상 접근하고 형세가 비교적 유리하게 되였다. 9월 28일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진행된 제25라운드 경기 상대는 순위 1위를 달리는 운남옥곤으로 점수 차이는 무려 27점이나 되였다....
  • 2024-12-20
  • 새해맞이 찬란한 불빛쇼새해가 다가오면서 세계 각지 도시들에서 반짝이는 불빛쇼로 분위기를 띠우고 있다.16일, 일본 도꾜의 불빛쇼.15일, 뽀르뚜갈 리스봉에서 카툰복을 입은 사람들이 불빛쇼을 즐기고 있다.15일, 로씨야 쌍끄뜨-뻬쩨르부르그의 불빛쇼.15일, 미국 시카고의 불빛쇼.수리아 수도 다마스크 운항 회복 ...
  • 2024-12-19
  • 최근, 왕청현인민법원에서는 두명의 굴착기 운전수가 결탁해 디젤유를 절도한 사건을 심리 판결했다.피고인 소모와 도모는 모두 굴착기 운전수였다. 굴착기를 조종할 줄 아는 까닭에 기름탱크에 디젤유를 ‘빼내’ 빠른 돈을 벌려는 욕심이 생겼다. 2024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사람은 왕청현 대흥구진, 라자구진, 계...
  • 2024-12-19
‹처음  이전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