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호옥정 중국제1자동차회사에 가서 조사연구하고 좌담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일 10시17분    조회:12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제성장 안정시키고 발전활력 증강하는 면에서 더욱 큰 역할 발휘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 추진하고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 실현하는 데 힘 이바지해야

2024년 새해 첫 출근일인 1월 2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함께 중국제1자동차회사에 가서 조사연구하고 좌담회를 소집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경제성장을 안정시키고 발전활력을 증강하는 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고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신에너지파워트레인사업부 직장에서는 생산이 한창이였다.경준해와 호옥정은 제품의 성능을 상세히 료해하고 생산상황을 현지 고찰했다. 로동자와 기계의 배합이 능숙하고 지능화 생산라인이 능률적으로 운행되는 것을 보고 경준해와 호옥정은 충분히 긍정하면서 기업이 자동차산업의 과학기술발전과 생산모델의 혁신발걸음을 바싹 따라가 더욱 많은 ‘대국 장인'과 고기능 인재를 양성하고 지식형, 기능형, 혁신형 산업로동자 대오를 건설하여 신질생산력(新质生产力) 형성에 인재동력 에너지를 주입하기를 희망했다.

좌담회에서 중국제1자동차회사 리사장이며 당위 서기인 구현동이 2023년 지표완성 상황과 2024년 사업계획을 회보하고 회의 참가자들이 토론을 했다.

경준해는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중국제1자동차회사가 길림의 진흥 발전을 위해 한 적극적인 기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동안 중국제1자동차회사의 광범한 종업원들은 일심단결하고 예의진취하여 활력이 넘치고 열기가 충천한 열의와 분투력을 보여주었으며 주요 경영지표와 핵심 업무분야는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있으며 세계 일류기업을 건설하는 데 또 튼튼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동차산업은 대장비집군을 육성하고 신에너지산업을 발전시키는 중점이다.새해에는 중국제1자동차회사가 목표를 정하고 더욱 분발하여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지능화, 네트워크련결화, 다기능집성화 발전추세를 확고히 파악하고 관건기술 연구개발, 산업생태 구축, 우세브랜드 육성 등 면에서 더욱 큰 돌파를 이룩하는 데 주력하여 만억급 자동차산업집군을 구축하고 길림 특색 우세를 가진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 첫째, 세계 자동차 발전 추세를 따라가고 시장규률을 과학적으로 파악하며 경쟁 태세를 리성적으로 분석하고 공급과 수요의 변화 방향을 정확하게 판단하며 적시적으로 교정 발전 전략을 조정하고 국내외 중점 기업과 기술 연구 개발, 제품 마케팅 등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전개하며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제1자동차 전기구동 시스템, 제1자동차 퍼디(弗迪) 동력전지 2기 등 프로젝트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여 새로운 트랙(新赛道)의 감제고지(制高点)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둘째로, 국가의 중대한 발전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국가의 중기인 밸러스트(压舱石), 산업발전안정기, 자동차혁신개척자의 책임을 져야 하며 새로운 산업변혁 가운데서 분투하고 박투하여 감히 선두를 쟁취하고 용감하게 앞장서 전진해야 한다.셋째, 자동차 소비 심리 변화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시종 시장지향과 혁신구동을 견지하며 ‘삼전'(三电),‘오지'(五智)등 핵심기술에서 연구 개발 강도를 높이고 기술 혁신으로 기능 수요를 선도하고 기능 수요로 기술 혁신을 추진하며 진정으로 자동차 제품을 보행 도구, 학습 플래트홈, 업무 담체, 생활 공간, 오락 쎈터가 일체화되고 첨단과학기술이 고도로 집적된 이동 스마트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넷째, 제조업 발전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지능화 개조와 디지털전환(智改数转)으로 생산모델을 재창조하는 것을 견지하고 생산효익과 종합실력을 부단히 제고하여 세계 일류기업을 건설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다섯째, 집군 집결발전의 선두주자로 되여 더욱 많은 관건부품 부대기업을 유치하고 더욱 많은 혁신요소를 집결하며 더욱 많은 첨단과학기술인재를 유치하여 ‘홍기',‘해방',‘펜티엄'(奔腾)등 자주브랜드의 발전을 새로운 단계에 올려놓아야 한다.성당위와 성정부는 시종일관 전 성의 힘을 들어 제1자동차가 세계 일류 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지지하고 장춘이 일류 국제 자동차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며 자동차산업 집군의 ‘단계 상승' 프로젝트를 계속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제1자동차 발전에 가장 우수한 요소를 제공하고 가장 우수한 자원을 련결하며 가장 우수한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가장 우수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동안 제1자동차회사가 이룩한 성과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전 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뚜렷한 기여를 했다.성당위와 성정부는 제1자동차회사의 혁신발전을 지지하는 데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제1자동차회사가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정하고 제체로 압력을 가하여 길림 진흥 발전의 선두주자로 되기를 희망한다. 산업사슬의 주요기업 견인역할을 잘 발휘하여 신에너지자동차, 수소에너지응용, 한지공정용차량, 도시건설용차량 등 분야를 둘러싸고 배치를 확대하고 산업집군을 구축해야 한다. 성, 시 관련 방면에서는 중앙지역 협력모델을 한층 더 혁신하고 최적화하며 정책체계를 보완하고 전 성의 힘을 들어 제1자동차회사가 세계 일류기업을 건설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장은혜,리위, 리국강, 왕자련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34
  • 길림시의 겨울은 성에꽃관광, 빙설놀이, 음력설 쇠기 등으로 일년중 가장 매력적인 계절이다. 무송의 도시, 빙설의 천당으로 여러분들을 모시고 중국동북지역의 농후한 풍토인정을 체험하도록 하자. 12월22일 기자가 가본 길림시 풍만구 아스하달 무송관광구는 온통 눈으로 뒤덮혀 있었는데 송화강에서는 물안개 피여오르고...
  • 2023-12-24
  • 로인돌봄쎈터에서 제3의 차량에 의해 부상을 입었다 로인돌봄쎈터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 일전 장춘시 이도구인민법원 민사법정 법관 장금연은 양로써비스 비용과 관련한 계약분쟁 사건을 심리했다. 요모와 그 보호자는 공동으로 모 로인돌봄쎈터와 계약을 체결하고 양로써비스 비용 등 내용을 약정했다. 2022년 9월부터 202...
  • 2023-12-24
  • 길림성 28개 병원 지혜의료보험‘선의후불'편민봉사 가동 12월 22일, 길림성 및 장춘시 지혜의료보험‘선의후불'(先医后付)편민봉사 시험점운행가동식과 함께 길림성의 28개 병원들에서 동시에 시험운행을 시작하여 지혜의료보험‘선의후불'편민봉사를 가동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만 18세가 되는 의료보험가입자는 의료보...
  • 2023-12-24
  •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에 주둔하고 있는 백산변경관리지대 마록구변경파출소에서는 119킬로메터에 달하는 압록강변경을 수호하고 있다. 이는 길림성에서 변경선길이가 가장 길고 관할구역이 가장 많은 변경파출소이다. 향촌간부들과 좌담을 진행하고 있다. 금년 10월의 어느날, 마록구변경파출소에서는 과원조선족민속촌...
  • 2023-12-24
  • 장백산우취회 안상헌(왼쪽)회장이 훈춘시제4중학교에 우취물들을 기증했다 12월 23일 장백산우취회(集邮协会)에서는 모임을 가지고 ‘전국청소년우취활동시범기지'인 훈춘시제4중학교에 1만여매의 우표와 년하장 등 우취물들을 기증했다. 차세대 우취인 후생발전을 위해 장백산우취회에서는 선후로 훈춘, 돈화, 룡정 등 ...
  • 2023-12-24
  • 대련 금주조선족로인협회 새해맞이 련환모임     12월 22일 대련시 금보신구 금산원사회구역 활동실, 강추위를 몰아오던 동지날 추운 날씨도 로인들의 행사에 길을 비켜주었다. 아침 일찍부터 금주조선족로인협회의 로인들은 산뜻한 민족복장 차림으로 새해맞이 련화모임 행사장으로 모여든다. 널직한 활동실은 성수나게 기...
  • 2023-12-24
  • 2023년 12월 22일 11시 38분, FU6521항공편이 장춘공항에 평온하게 착륙하면서 복주항공이 정식으로 장백산-장춘-복주 항로의 취항을 선포했다. 이 항공편은 보잉 737-800 려객기가 운항하며 주 4회 운항한다. 출발편 FU6521은 오전 8시25분에 복주에서 출발하여 11시55분에 장춘을 경유하고 13시50분에 장백산에 도착한다....
  • 2023-12-23
  • ‘아리랑의 별’애심인사들 8년째 아름다운 선행 이어가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듀서 박명준(왼쪽)씨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림룡춘씨 12월22일 저녁 ‘아리랑의 별’애심위챗그룹 애심인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7,000원을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의연했다. 이날 ‘아리랑의 별’ 애심...
  • 2023-12-23
  • -4개 홈장 1개 원정 유리한 경기일정에 무승의 늪에 빠지다 제16라운드 연변팀 대 소조동오팀 경기장면. 7월 하순,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는 제1순환 경기를 마치고 제2순환단계로 접어들었다. 이제부터는 원정에서 만났던 상대는 홈에서, 홈에서 만났던 상대는 원정에서 만나 자웅을 겨루게 되는 데 어찌 말하면 서로 상대...
  • 2023-12-23
  •   12월22일 오전 9시, 길림시 화납대주점에서 길림시조선족중로년 문예애호가들이 조직한 새해맞이 문예공연 행사가 펼쳐졌다.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민들레예술단의 리활진가수가 부른 독창 <멋진 인생>, 남기봉가수가 부른 <청춘의 꿈>, 환락분회 박정애가수가 부른 <배추김치>, 연년분회에서 공연한 ...
  • 2023-12-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