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호옥정 중국제1자동차회사에 가서 조사연구하고 좌담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일 10시17분    조회:30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제성장 안정시키고 발전활력 증강하는 면에서 더욱 큰 역할 발휘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 추진하고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 실현하는 데 힘 이바지해야

2024년 새해 첫 출근일인 1월 2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함께 중국제1자동차회사에 가서 조사연구하고 좌담회를 소집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경제성장을 안정시키고 발전활력을 증강하는 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고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신에너지파워트레인사업부 직장에서는 생산이 한창이였다.경준해와 호옥정은 제품의 성능을 상세히 료해하고 생산상황을 현지 고찰했다. 로동자와 기계의 배합이 능숙하고 지능화 생산라인이 능률적으로 운행되는 것을 보고 경준해와 호옥정은 충분히 긍정하면서 기업이 자동차산업의 과학기술발전과 생산모델의 혁신발걸음을 바싹 따라가 더욱 많은 ‘대국 장인'과 고기능 인재를 양성하고 지식형, 기능형, 혁신형 산업로동자 대오를 건설하여 신질생산력(新质生产力) 형성에 인재동력 에너지를 주입하기를 희망했다.

좌담회에서 중국제1자동차회사 리사장이며 당위 서기인 구현동이 2023년 지표완성 상황과 2024년 사업계획을 회보하고 회의 참가자들이 토론을 했다.

경준해는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중국제1자동차회사가 길림의 진흥 발전을 위해 한 적극적인 기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동안 중국제1자동차회사의 광범한 종업원들은 일심단결하고 예의진취하여 활력이 넘치고 열기가 충천한 열의와 분투력을 보여주었으며 주요 경영지표와 핵심 업무분야는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있으며 세계 일류기업을 건설하는 데 또 튼튼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동차산업은 대장비집군을 육성하고 신에너지산업을 발전시키는 중점이다.새해에는 중국제1자동차회사가 목표를 정하고 더욱 분발하여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지능화, 네트워크련결화, 다기능집성화 발전추세를 확고히 파악하고 관건기술 연구개발, 산업생태 구축, 우세브랜드 육성 등 면에서 더욱 큰 돌파를 이룩하는 데 주력하여 만억급 자동차산업집군을 구축하고 길림 특색 우세를 가진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 첫째, 세계 자동차 발전 추세를 따라가고 시장규률을 과학적으로 파악하며 경쟁 태세를 리성적으로 분석하고 공급과 수요의 변화 방향을 정확하게 판단하며 적시적으로 교정 발전 전략을 조정하고 국내외 중점 기업과 기술 연구 개발, 제품 마케팅 등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전개하며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제1자동차 전기구동 시스템, 제1자동차 퍼디(弗迪) 동력전지 2기 등 프로젝트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여 새로운 트랙(新赛道)의 감제고지(制高点)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둘째로, 국가의 중대한 발전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국가의 중기인 밸러스트(压舱石), 산업발전안정기, 자동차혁신개척자의 책임을 져야 하며 새로운 산업변혁 가운데서 분투하고 박투하여 감히 선두를 쟁취하고 용감하게 앞장서 전진해야 한다.셋째, 자동차 소비 심리 변화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시종 시장지향과 혁신구동을 견지하며 ‘삼전'(三电),‘오지'(五智)등 핵심기술에서 연구 개발 강도를 높이고 기술 혁신으로 기능 수요를 선도하고 기능 수요로 기술 혁신을 추진하며 진정으로 자동차 제품을 보행 도구, 학습 플래트홈, 업무 담체, 생활 공간, 오락 쎈터가 일체화되고 첨단과학기술이 고도로 집적된 이동 스마트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넷째, 제조업 발전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지능화 개조와 디지털전환(智改数转)으로 생산모델을 재창조하는 것을 견지하고 생산효익과 종합실력을 부단히 제고하여 세계 일류기업을 건설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다섯째, 집군 집결발전의 선두주자로 되여 더욱 많은 관건부품 부대기업을 유치하고 더욱 많은 혁신요소를 집결하며 더욱 많은 첨단과학기술인재를 유치하여 ‘홍기',‘해방',‘펜티엄'(奔腾)등 자주브랜드의 발전을 새로운 단계에 올려놓아야 한다.성당위와 성정부는 시종일관 전 성의 힘을 들어 제1자동차가 세계 일류 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지지하고 장춘이 일류 국제 자동차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며 자동차산업 집군의 ‘단계 상승' 프로젝트를 계속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제1자동차 발전에 가장 우수한 요소를 제공하고 가장 우수한 자원을 련결하며 가장 우수한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가장 우수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동안 제1자동차회사가 이룩한 성과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전 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뚜렷한 기여를 했다.성당위와 성정부는 제1자동차회사의 혁신발전을 지지하는 데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제1자동차회사가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정하고 제체로 압력을 가하여 길림 진흥 발전의 선두주자로 되기를 희망한다. 산업사슬의 주요기업 견인역할을 잘 발휘하여 신에너지자동차, 수소에너지응용, 한지공정용차량, 도시건설용차량 등 분야를 둘러싸고 배치를 확대하고 산업집군을 구축해야 한다. 성, 시 관련 방면에서는 중앙지역 협력모델을 한층 더 혁신하고 최적화하며 정책체계를 보완하고 전 성의 힘을 들어 제1자동차회사가 세계 일류기업을 건설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장은혜,리위, 리국강, 왕자련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12
  •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견결히 전염병을 방지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고 안전하게 발전시켜야 경준해 주재, 한준 강택림 참석 23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상무위원회의와 전 성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배치회의를 주재, 소집하고 하남 안양시 개신달상업무역유한회사 화재사...
  • 2022-11-24
  • 중국인민은행과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23일 <현재 금융지지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공포하고 16개 금융조치를 내놓아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로 했다. 두 부분이 이날 발표한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주택은 거주용이지 투기용...
  • 2022-11-24
  • 11월 2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2022-2023 새 빙설시즌(新雪季)’가동에 관한 소식공개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체육국 부국장 우명량의 소개에 따르면, 〈장백천하설, ‘길’의 아름다움은 연변에(长白天下雪,‘吉’美在延边)〉를 주제로 한 ‘2022-2023 새 빙설시즌’행사는 이미 전 주 21개...
  • 2022-11-23
  •   - 장춘시 민족브랜드 행사중 하나로 자리매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2022년 장춘시 조선족 제7회 80세 장수로인 축수연이 11월 22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펼쳐졌다. 오랜만에 펼쳐지는 뜻깊은 행사여서 참석자들 모두가 감격과 설레임으로 행사장을 찾았다. 오전 10시,...
  • 2022-11-23
  • 11월 19일, 제28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및 길림시 스키시즌 오픈 가동식이 주행사장인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리조트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무송빙설축제 개막식 현장의 문예공연 북대호스키리조트의 설경 북대호 스키도구 홀은 생방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느라 쉴 새 없이 바쁘다. 북대호스키리조트의 스키트랙에...
  • 2022-11-23
  • 최근, 문화관광부가 공고를 발표하여 53개 단위를 국가 공업관광 시범기지로 확정한 가운데 길림성의 중국제1자동차공업문화관광기지가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알아본 데 따르면 선발 단위들은 야금공업, 기계제조, 의약보건, 식품공업, 유지유적, 박물관, 에너지 리용 등 여러가지 류형과 관련되며 기업 참관, 박물관 전시...
  • 2022-11-23
  • 18일, 제41회 문학상 시상식이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김병민, 최국철, 김호웅, 권혁률, 리혜선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번 제 41회 문학상에는 채운산의 중편소설 가 소설상을, 김춘산의 이 시가상을, 김영분의 가 수필상을, 고 우상렬의 가 평론상을, 김관웅의 가 칼럼상을, 리홍매의 중편소설...
  • 2022-11-21
  • 문화관광부 해당 사국은 18일 《려행사 코로나19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 (제5판)》, 《인터넷 써비스 영업장소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제5판)》, 《오락장소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제5판)》, 《극장 등 공연장소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제6판)》, 《극본 오락 경영장소 코로나19 전...
  • 2022-11-20
  • 19일, 제28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및 길림시 스키 시즌 시작 (新雪季开板) 가동식이 주 회의장인 북대호 스키리조트에서 거행되였다. 가동식에서 길림시문화방송텔레비관광체육국 관련 책임자가 빙설 소비 보조 우대정책과 빙설직통차 개통, ‘량질빙설써비스가 길림에’행사 가동 등 써비스 조치와 특색빙설축제, 브랜드...
  • 2022-11-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