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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 진흥 솔선적 돌파와 동주파 동방향 동보 동행하며 길림대지에서 청춘의 땀 휘뿌려 다채로운 인생을 이룩하기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4일 11시42분    조회: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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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창업 분투는 바로 길림에서’대학생취업좌담회에서 전 성 대학졸업생 및 성내외 각 류형 인재들에게 초청 메세지 보내

1월 3일,‘창업 분투는 바로 길림에서’대학생취업좌담회가 화상방식으로 열렸다.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좌담회에 참석하여 전 성 대학졸업생 및 성내외 각 류형 인재들에게 초청 메세지를 보냈다.“여러분들이 습근평총서기의 새시대 동북전면적진흥추진좌담회에서의 중요 연설과 2024년 신년축사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길림성을 직업 선택지로, 취업의 출발지, 사업발전의 출항지, 꿈을 향한 추구지로 삼아 길림성을 선택하고 길림성에서 창업하고 길림성에 뿌리를 내리고 길림성 전면적 진흥의 솔선적 돌파와 동주파 동방향, 동보 동행하며 길림대지에서 청춘의 땀을 휘뿌려 다채로운 인생을 이룩하기를 바란다.”

회의에서 중국제1자동차그룹 당위 부서기 왕국창, 장광위성기술유한회사 리사장 선명, 길림전력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재연복, 길림성에 남은 취업창업 우수 학생대표 목병예, 리방동, 길림성에 돌아와 창업한 우수 동문대표 장해파, 고설봉이 각각 발언했다.

경준해는 이렇게 지적했다. 오늘날의 길림성은 주요 경제지표의 성장속도가 전국의 앞자리를 달리고 있고 경영환경이 날로 최적화되고 인기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미 력사적 상승기, 산업 증식기, 발전 가속화기, 진흥 황금기에 들어섰다. 18차당대회 이래 습근평총서기는 10번이나 동북대지를 다녀가면서 3차례의 좌담회를 소집 주재했었는 바 특히 지난해 9월에 친히 새시대 동북전면적진흥추진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하여 우리가 위풍을 되살리고 좋은 성적을 다시 창조하는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해 주었으며 길림성이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데 전진 방향을 제시하였고 길림성 전면적 진흥이 솔선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것을 추동하는데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하였다. 지금 우리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1주6쌍 ’고품질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4대 산업군’을 육성하며 ‘6신 산업 ’을 발전시키고 ‘4신 시설 ’을 건설하며 고품질발전 체계, 고품질생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길림성은 부대적 문제 해결방안이 완비되고 버팀목이 유력한 취업환경을 형성하였으며 축적이 두텁고 보장이 유력한 혁신환경, 편리하고 쾌적하며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천혜적 우세가 뚜렷한 생태환경을 형성하였다. 길림성의 각종 기회가 겹치고 합류되며 제반 조건이 부단히 완벽해지는 중요한 시기에 여러분들이 길림성을 선택한다면 반드시 수확이 있고 뜻한 바를 이룰 것이며 빛나는 인생서사를 남기게 될 것이다.

경준해는 이렇게 지적했다.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곧 모교를 떠나 사회에 진출하여 인생의 참신한 장을 열게 된다. 여러분들이 큰 뜻을 세우고 인생의 리상을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에 융합시켜 청년의 사명과 책임을 떠메고 가길 바란다. 분발 분진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며 분투하는 자세로 청춘을 빛내고 꿈을 추구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며 최고의 성취를 이룩하며 도전을 맞이하는 과정에 확고히 전진하며 근면과 지혜에 의거하여 인생과 사업의 밝은 전도를 개척해가길 바란다. 동시에 해내외의 각 류형 인재들이 길림성에 와서 투자 창업하고 합작, 혁신하여 길림성 전면적 진흥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고 더욱 큰 성과를 과시할 것을 환영한다.

경준해는 대학생 고품질 취업에 관해 이렇게 요구했다. 각 고등학교는 목표성 취업 지도 방조를 참답게 해야 하며 각지는 당지 기업을 조직하여 각 고등학교에 심입하여 초빙활동을 전개하여 취업정책을 어김없이 실행해야 한다. 성 교육청은 취업봉사를 잘 틀어쥐고 감독 지도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관련 직능부문, 채용단위, 인터넷모집플랫폼은 대학졸업생들이 길림성에서 취업하는 데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언론매체는 선전보도를 적극 전개하여 더욱 많은 대학졸업생들이 길림성에서 창업 분투하고 꿈을 추구하며 미래를 펼쳐가도록 격려해야 한다.

경준해는 일부 졸업생 대표들과 현장에서 상호 교류하면서 그들이 길림성에 남아 길림성에 융합되고 길림성을 건설하며 큰 재목이 되고 중임을 짊어지고 ‘창업분투는 바로 길림에서’라는 앙양된 자세로 새로운 사업을 성사하고 새로운 천지를 개척하도록 격려했다.

회의 전에 경준해는 길림대학 자동차 신‘4화 ’창조창신창업실천교수센터를 찾아 현대화 혁신공정 인재양성과 홍기학원 건설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길림대학 학생 레이싱팀의 학우들이 독립자주적으로 설계, 제조, 시험한 레이싱카(赛车)를 몰고 여러가지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듣고 경준해는 매우 기뻐했다. 그는 대학생들이 힘써 리론지식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기술실천을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며 혁신의식, 글로벌시야와 사유를 갖춘 신형의 자동차인재로 성장하여 길림성 만억급자동차산업군건설에 적극 뛰여들어 길림성자동차산업발전을 위해 청춘의 힘을 기여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회의는 길림대학에 주회의장을 설치하고 전 성 고등학교와 중등 전업학교에 130개 분회의장과 996개 시청점을 설치하여 도합 약 14만 8,000명의 사생들이 집중적으로 청취 혹은 시청하였다.동시에 전 과정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해 연인원 약 254만 6,000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성당위 부서기이며 성당위 교육사업위원회 서기인 오해영이 좌담회의를 사회했다.성지도자인 리위, 량인철,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 교장 장희, 성직속 관련 부문, 중점기업, 장춘에 있는 고등학교 책임자동지 및 고등학교 사생대표들이 좌담회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황로 왕예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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