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월 3일, 로씨야 모크스바시 시장 소비아넨은 소셜미디어에 로씨야에서 살고 있는 참대곰 ‘딩딩’이 모스크바동물원에서 낳은 새끼의 이름을 ‘카츄샤’라고 정했다고 선포했다.
입수한 바에 의하면 38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번 이름을 선택하는 투표활동에 참여했다고 한다. 10개 후보 가운데서 1~3위는 ‘마샤’, ‘모모’, ‘카츄샤’였다. 결국 ‘카츄샤’가 6개 포인트 앞선 총 29%의 투표률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카츄샤’는 이미 4개월이 넘어 치아가 많이 나고 걸음걸이도 안정적이다. 최근 한차례 신체검사에서 몸무게가 8.67킬로그람이였고 꼬리를 포함한 몸길이는 79.5센치메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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