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광서에서 고찰할 때 “바다지향경제를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명확히 제기했다. 2023년 12월,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광서에 와서 고찰할 때 광서는 “사상을 해방하고 혁신하고 변화를 추구하며 바다를 지향해 부강을 도모하고 개방발전을 실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광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여 ‘바다를 지향해 진흥과 부강을 도모’하는 데 착안해 바다지향산업 발전, 바다지향통로 건설, 바다지향개방협력 등 행동을 깊이 있게 실시함으로써 바다지향경제의 종합실력을 온당하게 향상시켰다.
2023년 말, 70톤 재생알루미니움괴를 실은 화물선이 말레이시아 쿠안탄항에서 출발하여 광서 북부만항 흠주항구에 순조롭게 정박했다. 이것은 ‘쿠안탄항-북부만항-중국천유(川渝)’다식련합운수항선이 개통된 후 수입한 첫번째 재생알루미니움화물로서 광서 기업이 말레이시아에 설립한 회사에서 제공했다. 이 다식련합운수항선의 상시화 운행에 힘입어 이 회사는 말레이시아-중국 쿠안탄산업원에 재생자원순환경제산업원을 건설하고 년간 생산량이 15만톤에 달하는 재생알루미니움제품가공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겨울날의 흠주항은 만톤급 대형선박들이 쉴새없이 드나들고 있다. 멀지 않은 곳에서 화의흠주화학공업신재료일체화기지 3기공사가 한창 다그쳐 건설되고 있었다. “기지항목은 상해화의지주회사에서 투자건설하는데 총투자가 1000억원 가까이된다. 이 항목은 일련의 하위, 관련 산업항목의 착지를 이끌어 ‘장강경제벨트 자금 및 기술 수출-흠주첨단제조-아세안시장지향 제품’ 구역산업발전구도의 형성을 추동할 수 있다.” 흠주시 시장, 중국(광서)자유무역시험구 흠주항단지관리위원회 주임 왕웅창이 말했다. 대항구, 대통로의 독특한 구역우세에 의지해 흠주항단지는 림항산업의 가속화 집결을 추동했는바 2023년 전 3분기에 항목 40개를 체결하고 항목투자액 567억 4800만원을 유치했다.
항구와 산업단지를 담체로, 정품화, 사슬화, 클러스터화를 목표로 바다지향 전통산업의 전환과 승격을 실현하고 바다지향 신흥산업을 육성, 장대시키기 위해 <바다지향경제를 다그쳐 발전시켜 해양강구건설을 추동할 데 관한 의견> 등 정책문건이 륙속 출범됨으로써 광서의 바다지향산업의 발전은 쾌속차도에 들어섰다. 전통산업의 품질과 효률이 높이지고 4개의 국가급 해양목장 건설이 가속화되였다. 2023년 전 3분기에 광서해양어업 증가치는 동기대비 6.2% 성장했고 해양관광업 증가치는 동기대비 40.3% 성장했다. 림항, 림해 산업이 끊임없이 장대해졌는바 광서 북부만구에는 이미 록색화학공업신재료, 첨단금속신재료, 전자정보, 장비제조 등을 중점으로 하는 림항림해산업클러스터가 형성되였다.
광서의 바다지향산업의 발전장대는 지속적으로 보완되는 통로건설과 갈라놓을 수 없다. 최근년래 광서에는 북부만항을 출해구로 하고 철도, 고속도로 다통로가 공동담당하는 서남, 서북을 련결하고 아세안을 지향한 국제대통로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 현재 남녕공항 개조확대건설공사(제2활주로), 귀주 황통-광서 백색 철도 등 17개 륙해련동항목이 한창 다그쳐 추진되고 있다. 강과 통하고 바다에 이르는 평륙운하가 2026년에 완공된다. 봉사를 전면적으로 최적화해 통상구 통관효률을 높였는바 광서 국제무역 ’단일창구’주요업무응용률이 100%에 달했다. 우의관, 동흥 등 중점통상구는 화물도착 즉시 출고 또는 다음날 출경을 실현했다.
2023년 6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RCEP)이 15개 성원국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효력을 발생했다. 역내 90% 이상의 화물무역이 점차 무관세를 실현하게 된다. 광서는 <광서수출RCEP무관세 우세상품목록>, <광서수입RCEP무관세 우세상품목록>, <광서우세산업 화물무역감세목록>을 정리, 제정해RCEP정책보너스가 착지되도록 촉진함으로써 구역협력의 공영을 추동했다. 남녕해관의 통계데터에 의하면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광서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6120억 2000만으로 동기대비 7% 성장했으며 그중 RCEP 기타 14개 성원국에 대한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23.4% 성장했다고 한다.
“우리는 사상을 해방하고 혁신하고 변화를 추구하며 바다를 지향해 부강을 도모하고 개방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견지했는바 바다지향경제는 이미 광서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엔진으로 되였다.” 광서쫭족자치구당위 서기 류녕이 소개했다. 당면 광서는 새로운 라운드 바다지향경제 대폭 발전 3년 행동계획을 실시하고 있는바 2025년까지 바다지향경제 생산 총액이 전 구 생산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달하도록 힘써 쟁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