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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분초를 다투고 분발정진하는 정신상태로 올해 경제사업에서 첫출발을 잘하도록 추동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4일 14시04분    조회: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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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1월 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2일부터 3일까지 호북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강경제벨트 고품질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분초를 다투고 분발정진하는 정신상태로 처음부터 틀어쥐고 실속 있게 일하며 새 품질 생산력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고품질발전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딤으로써 올해 경제사업에서 첫출발을 잘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의창에서 리강은 먼저 갈주패수리중추공사현장에 가서 3호 갑문과 및 모래막이갑문을 시찰하고 호북성의 장강대보호와 삼협수상운송 신통로 및 형한운하(荆汉运河)계획 등 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보호를 함께 틀어쥐고 대개발을 벌이지 않는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명기하고 과학적 법칙을 존중하고 여러 방면의 의견을 청취하여 계획론증과 프로젝트의 추진을 다그쳐 장강의 운송, 수리, 생태, 문화관광 등 종합효과를 한층 더 발휘시켜야 한다. 리강은 뒤이어 흥발그룹의 새 공장단지에 가서 기업의 기제전환과 업그레이드 정황에 대해 알아보고 장강 오염배출구에 대한 정비와 장강연선정비에 관한 정황을 시찰하고 나서 기업에서 지방의 자원우세를 한층 더 잘 리용하여 과학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길을 잘 걸어가기를 바랐다. 건설중에 있는 방보올체인일체화산업단지에는 기중기가 수풀처럼 서있었고 드바쁜 모습이였다. 리강은 기업이 페기건전지의 회수 및 재리용과 순환경제구축에 전념하는 데 대하여 충분하게 긍정하고 나서 록색 저탄소 발전의 선수를 잘 치르고 산업체인, 가치체인의 중고급에로 끊임없이 톺아올라야 한다고 그들을 격려했다.

무한에서 리강은 선후로 장강저장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 화공레이저공정유한책임회사에 가서 기업의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플래시메모리칩의 연구제작과 레이저 산업의 발전 등 정황에 대해 깊이 알아보았으며 기업 책임자들과 좌담했다. 리강은 기업의 혁신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에서 기업의 주체적 역할을 한층 더 발휘시키고 산학연의 협동혁신기제를 보완하며 더욱 정밀한 지원정책을 실시하여 과학연구성과를 현실생산력으로 보다 많이, 보다 잘 전환시켜야 한다. 무한대학 측량제도원격감지정보공정 국가중점실험실에서 리강은 고해상도 대지관측과 북두항법 등 중대프로젝트기술연구개발 등 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그들이 이룩한 성적을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또한 그들이 다정경응용을 힘껏 추진하고 더욱 많은 혁신자원을 결집, 통합하여 관건적 핵심기술의 난관공략에서 더욱 큰 돌파를 이룩함으로써 국가 고수준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위해 더욱 많은 기여를 하기 바랐다.

악주에서 리강은 화호공항에 가서 공항건설발전정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순풍소포분류라인을 참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화호공항의 국제항공화물운송중추 건설은 뚜렷한 지역적 우세와 우수한 기초적 조건을 갖고 있다. 건설운영의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복사견인역할을 충분하게 발휘시켜 장강경제벨트의 발전을 더욱 잘 촉진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의 구축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리강은 호북의 경제사회발전성과에 대해 충분하게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올해 경제사회발전에 대해 전반적인 배치를 했다. 관건은 시달을 잘 틀어쥐는 데 있다. 호북이 호북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예의진취하고 억척스레 일하여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성과로 전국의 발전대국을 우해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

오정륭이 조사연구시 수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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